건강한 하루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콩팥이 나빠지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콩팥은 즉 신장은 우리 피를 깨끗하게 걸러주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장기중에 하나입니다. 신장은 외부 증상이 특별하게 없기 때문에 증상이 많이 진행된 후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오늘은 신장이 나빠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장이 나빠지면 나타나는 증상

신장이 나빠지면 생기는 증상

① 부종

신장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몸이 자주 붓는다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먹는 음식에 나트륨이 소화하고 흡수하는 과정에 있어 나트륨을 적당량은 우리 몸에서 사용하고 초과하는 나트륨은 소변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신장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나트륨을 신장에서 걸러 주는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하게 되어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얼굴과 다리 등이 붓는 증상들이 잘 빠지지 않고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몸에 붓기가 오래 지속되고 자주 생긴다면 신장에 기능이 떨어진 상태다.

 

② 소변의 양

신장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수분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소변 양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또 소변 양에 급격하게 줄어들어 우리 몸에 쌓여 있는 노폐물 등을 밖으로 배출을 잘하지 못하게 되어 전신질환인 당뇨병, 고혈압, 만성사구체신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소변 양이 갑자기 줄었다면 신장 기능 이상을 의심해보자

 

 

③ 만성적 피로감

우리가 일상에서 일을 하거나 몸을 과도하게 쓰면 피로해지곤 하는데요. 신장이 나빠지면 이렇게 우리 몸이 피로해 지거나 무기력 해지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장이 나빠져서 피로해지는 것과 몸을 많이 써서 피로해지는 것에 차이점이 조금 있는데요. 일반적인 피로감은 우리가 수면을 취했을 때 상당 부분 회복이 되지만 신장 건강상태가 나쁘면 잠을 오래 자거나 힘든 일을 하지 않아도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일을 하지 않음에도 몸에 피로감이 줄어들지 않는 다면 신장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 일수 있다.

 

④ 구역 증상

우리의 소화 기관과 신장(콩팥)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우리 신장이 약해지면 식욕이 급격하게 감소되어 음식을 잘 먹지 못하게 될 수 있으며 특정 시간이 관계없이 속이 메스꺼운 같은 증상과 구역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과식을 하지 않았고 부패된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 구역감과 메스꺼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⑤ 과민성 방광 및 신장 기능 저하

신장과 우리 방광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장에서 소변이 만들어지게 되면 방광으로 일정량 쌓이게 되면 배뇨 활동을 하게 되어 우리가 소변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신장에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소변 양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고 이런 증상이 오래 지속될 시 방광에 정상량인 300cc 이상 못 미치게 되어 방광이 수축으로 인해 100cc 혹은 150cc 만 차오르게 되어도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소변보는 양이 갑자기 늘었거나 소변에 양이 줄었다면 신장 기능이 떨어졌다는 신호 일수 있습니다.

수변 중에 소변이 갑자기 마려운 증상이 생겼다면 신장 기능이 떨어져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에 수분을 섭취하지 않고 수면 중에 소변이 마려운지 직접 체크하는 것이 좋다.

성인 기준 소변 횟수 :

  • 남성 : 4회~6회
  • 여성 : 3회~5회
  • 수면 상태 : 0~1회

 

⑥ 단백뇨

우리가 소변을 볼 때 흔히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거품인데요. 거품은 소변 속에 흡수되지 않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단백뇨가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고혈압과 당뇨 등에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며 단백뇨는 그 증상이 나타났다 없어졌다는 반복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백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식을 최대한 줄이고 생과일과 채소를 섭취해 신장에 부담을 줄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육식은 정상범위에서 우리 몸에 좋지만 과도하면 요산, 황화수소, 암모니아, 페놀 등이 과도하게 만들어지면서 신장이 이를 해독과 정화를 하는 과정에 있어 다른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⑦ 신장결석

신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요로결석(요산 결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결석이 신장에 생기고 배출되는 과정에 있어 따끔 거리는 통증으로 쉽게 배출이 되지만 요산에 분비가 과도하게 많아지면 결석에 덩어리가 상당히 비대해져 노출하는 과정에 요로 통 등과 전립선에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신장 속에서 결석이 상당히 크면 신장에서 생기는 소변이 타고 방광으로 내려오는 요로 부분에 걸려 극심한 통증이 발생될 수 있으며 통증이 특징으로는 허리 통증 즉 요통처럼 허리 통증이 발생될 수 있으며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는 등 쪽에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신장결석 배출에 도움 되는 음식으로는 수분이 많은 과일과 물을 섭취해 소변을 통해 배출하는 방법이 있으며 등을 배꼽 뒤편을 가볍게 두들겨 결석에 위치를 움직여 결석을 배출을 잘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방법 등이 있다.

 

⑧ 신장 기능 저하는 만병의 시작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병들은 대부분 노폐물 걸러지네 못하고 밖으로 배출하지 못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 신장 건강해야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핵심입니다. 20대~30대에서는 기름지고 짠 음식을 먹어도 신장이 잘 걸러 주지만 40대에 들어서 신장기능이 서서히 떨어져 젊어서 먹는 식습관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유지될 시 신장이 해독하고 노폐물을 과 나트륨을 걸러내는 능력이 떨어져 고혈압, 당뇨 같은 증상이 신장을 망가뜨리는 1순위 위험 질병이기 때문에 당뇨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섭취하는 음식에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장을 망가뜨리는 가장 최고의 적은 당뇨, 고혈압이다.

 

신장이 나쁘면 생기는 병

오늘은 이렇게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우리의 신장은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 있어 노폐물은 배출하고 이로운 영양분은 남겨두는 필터 같은 작용을 하는 중요한 기관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신장에 기능이 떨어져도 우리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해 증상이 커진 다음에 아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내용을 참고해 건강한 신장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맺음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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