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갑상선암 초기 증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몸에 갑상선은 면역력을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갑상선에 호르몬이 분비가 과해도 우리 몸에 피로감과 무기력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반대로 갑상선 기능이 저하 되게 될 시 면역력이 떨어져 병에 잘 걸릴 수 있게 됩니다. 그럼 갑상선 암 초기 증상과 갑산 건에 좋은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암 초기증상 및 좋은 음식
갑상선 암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지만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① 추위 및 피로감
갑상선에 암치 발생될 경우 갑자기 추위를 타지 않는 분들이 추위를 잘 타게 됩니다. 또 과도한 운동과 피로한 작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피로감 및 무기력함 등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장 박동수가 가만히 있어도 느껴질 정도로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② 급격한 체중 감소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고 활용량도 적응에 체중이 갑자기 확 줄어들게 된다면 갑상선 암에 초기 증상 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갑상선에 암이 생기게 되면 면역력 또는 신체 활성도가 이상 작용을 하여 몸에 있는 지방을 빠르게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③ 갑상선암 생기는 이유
갑상선에서 생기는 세포 일부분에 혹이 발생하여 생기는 혹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 결절은 보통 생겼다가 체내로 흡수되어 사라지거나 크기에 따라 수술을 통해 제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혹 중에 일부분은 악성 결절로 갑상선 암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변화는 30대부터 시작하여 40대 중반에 가장 많이 나타나게 된다.
④ 목 주변 만져지는 혹
갑상선에 암은 초기에 발견하기 쉽지 않은 병중에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통증이 없어서 인데요. 그렇지만 자가 진단으로 갑상선 결절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목 주변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만져지는 혹등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도 쇄골부터 턱 밑까지 마사지하듯 살펴봅니다. 또 목 뒤 승모근부터 천천히 목 뒤편을 마사지하며 만져지는 혹등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⑤ 목 불편감, 쇳소리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목이 자주 쉬거나 경부(목구멍) 불편감이 있거나 목소리에 쇳소리가 나타나는 경우 갑상선암 초기 증상 일수 있으니 가까운 외과에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⑥ 가족력 및 방사선
갑상선암은 가족력으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가족 중에 갑상선 암이 앓았던 분들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방사선에 노출이 자주 되는 파노라마 X-RAY 촬영하는 분들도 갑상선 초음파를 한번 해보시기를 권고드립니다.
⑦ 갑상선 좋은 음식
셀레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셀레늄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갑상선을 보호하를 단백질과 호르몬에 생성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셀레늄 권장 섭취량 :
성인 기준 하루 최소 섭취량 55mcg
성인 기준 하루 권장 섭취량 400mcg
셀레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셀레늄 중독으로 이어져 구역감, 탈모, 불안감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권장 섭취량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셀레늄 많이 함유된 음식 :
브라질너트 1개 95mcg
마늘 100g당 77mcg
고등어 100g당 73cmg
계란 100g당 164mcg
대구 100g당 146mcg
해바라기씨 100g당 103mcg
참치 100g당 89mcg
굴 100g당 76mcg
셀레늄은 영양제로 섭취해도 좋지만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흡수율도 뛰어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오늘은 갑상선암 초기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갑상선 암은 증상이 없어 종합 검진 혹은 내시경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존에 갑상선 항진증 및 저하증이 있는 분들은 구지거 초음파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오늘의 초기 증상을 참고하여 건강한 갑상선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