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하루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화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 뜻하지 않는 화상으로 인해 막상 접하게 되면 매우 당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화상이며 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게 되면 평생 남는 흉으로도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화상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오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상 입었을 때 응급 처치 방법

화상 응급처치 방법

 

화상을 나누는 단계는

1도 에서 크게 4도 화상으로 총 4단계로 나뉘게 되며 단계에 따라 피부가 불거 지거나 피부에 물집이 잡히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피부 표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단계별 자세한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상 1도, 2도, 3도, 4도 증상 :

 

1도 화상 증상 :

  • 피부가 붉어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가 쓰라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쓰라린 없거나 손으로 눌렀을 때 압통 증이 나타날 수 있다.

 

2도 화상 증상 : 

  • 피부가 순간 붉어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가 벗겨질 수 있으며 피부 표면에 물집 즉 수포 등이 나타나게 된다.

 

3도 화상 증상 :

  • 피부가 붉거나 피부 속 부분이 하얗게 변하고 통증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가 재생되는 순간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4도 화상 증상 :

  • 보통 3도까지에 화상은 지방층 까지만에 화상이지만 4도 화상은 지방 안쪽에 있는 근육층까지 화상을 입어 피부색이 매우 검거나 붉게 변하게 된다.

 

 

이렇게 1도에서 4도까지 화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1도 혹은 2도의 화상 같은 경우는 냉찜질과 화상연고 등을 활용해 치료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3도 화상부터는 피부 표면만이 아닌 피부 깊숙한 조직들이 화상은 상태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만약 1도 2도의 화상이라도 그 범위가 어른 손바닥 이상 되거나 물집 수포 등이 많이 생길 때에도 집에서 수포를 터트리면 2차 감염에 노출이 되기 쉽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 후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병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식염수 등을 충분히 사용해 상처 부위가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 충분히 상처 부위를 식히고 화상연고를 사용해 상처 부위가 호전되는지 악화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병원에 꼭 아야 되는 화상 부위

팔 관절 부분과 피부가 연약하고 잘 접히는 곳에 화상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잘 사용하고 움직이는 곳에 화상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탓에 화상 부위가 잘 회복되지 않으며 상처 부위가 벌어져 2차 감염 등으로 더 심하게 상처가 악화되고 흉터가 남기 쉽기 때문입니다.

관절 부위 및 피부가 잘 접히는 곳에 화상을 입었거나 수포(물집)등이 잡히게 된다면 수포를 터트리지 말고 병원에 방문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화학약품 화상 응급처치 방법

만약 눈에 화학약품 가루가

눈 속에 들어갔다면 눈을 최대한 깜박이지 않는 것이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때 최대한 빠르게 119로 전화해 눈 속이 화학약품이 들어갔다고 알리도록 하며 구조대원이 올 때까지 올 때까지 눈을 최대한 깜박이지 않아야 하며 눈을 흐르는 물에 대고 있거나 세수 대차 같은 곳에 물을 가득 채운 후 얼굴을 넣어 최대한 눈을 뜨고 있어 눈 속에 들어간 화학약품을 중화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화상에 종류는 다양하다

그중 화학약품으로 입은 화상은 최대한 빠르게 흐르는 수돗물에 상처 부위를 세척하고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화학약품으로 입은 화상은 그 물질이 피부 모공과 땀샘 속으로 침투해 피부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2도 이상아 화상을 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수돗물의 수압을 최대한 약하게 하여 상처 부위가 자극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상을 입었을 때 하지 말아야 되는 행동

으로는 갑자기 차가운 물에 손을 넣거나 얼음 등을 대는 행동입니다. 우선 우리가 화상을 입었을 때 화상 부위에 열을 식혀 주는 것이 맞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너무 차가운 물이나 얼름 등일 화상 부위에 대고 있는 것은 체온이 극 격하게 줄어드는 부분 저체온 증과 동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하면 상처부위에 2차 감염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미온수의 수돗물에 손을 5분~10분가량 식혀둔 후 화상 연고를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화상 입었을 때 상처 부위를 식힐 때는 빨리 해야 되는 조치는 최대한 빠르게 수돗물에 상처 부위를 식혀 주는 것이 좋으며 만약 집에 식염수와 거즈가 있다면 거즈를 상처 부위에 올려두고 식염수 등을 조금씩 뿌려 상처부위를 식혀주느것이 좋다. 

 

화상 1도,2도,3도,4도별 응급처치

오늘은 이렇게 화상을 입었을 때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우리 생활 속에 나도 모르게 화상을 입게 되면 당황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맺음 짓겠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정보

 

자반증 원인 및 증상 : 관리 방법, 성인 피부 붉은반점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자반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반증이 우리 피부에 빨간 점들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 나타나게 되면 보기 흉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정말 나 큰일 난 거

kako0o.tistory.com

 

한쪽 눈 충혈 원인 및 해결 : 결막하출혈, 결막염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갑자기 생긴 충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끔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눈 한쪽이 마치 토끼눈처럼 충혈된 것을 한 번쯤은 겪어 봤을 겁니다. 또 이러한 눈이 빨갛게 되는 증

kako0o.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