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원인 : 치료, 자가진단법

대상포진 같은 경우 유년시절에 생겼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 깊은 신경절 부분에 매복해 있다 나이가 들며 점차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대상포진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그 외 자가면역 떨어지게 되면서 나타나는 경우 있습니다. 이런 대상포진에 생기는 대표적인 이유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대상포진 원인과 초기 증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및 치료, 원인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초기 증상 물집

바이러스가 신경절을 타고 몸 이것 저곳을 돌아다니며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몸 특정 부위에 물집 및 수포 등을 형성하여 처음에는 가벼운 통증부터 시작되며 깨알 같은 수포 등이 손등 무릎 등 피부가 접히고 약한 부분부터 나타나기 쉽습니다.

 

경미한 수두 증상

대상포진이 걸리는 이유는 수두 바이러스 때문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 아주 경미한 수두 증상이 한 번이라도 겪은 적이 있다면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도 그만큼 높기 때문에 갑자기 대상포진에 걸렸다기보다는 유년시절에 걸린 수두가 우리 몸 깊숙한 곳에 숨어 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쯤 피부 외부로 통증과 수포증상 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수두를 크게 앓았다고 해서 대상포진이 꼭 걸리는 것이 아닌 몸상에 따라 평생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등 쪽에 나타나는 통증

대상포진에 초기 증상으로는 등을 마치 마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반복적인 통증과 마치 등 쪽에 무엇인가 기어 다니는 듯한 가려움 및 간지러움 등에 이상 감각 등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간지러워 손을 직접 만지게 되면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만약 등 쪽이 붉게 되어 있거나 깨알 같은 수포증상이 있다면 대상포진 초기를 넘어 진행 상태일 수 있습니다.

증상은 짧으면 1주~2주 길면 2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다.

 

대상포진 물집 및 수포

수포와 발진

몸 특정 부위에 빨갛게 부어오르는 발전 형태를 뛰게 되며 1주 이상 지속되었을 때 수포 등이 올리게 됩니다. 이때 모양은 대체적으로 깨알같이 촘촘하게 위치해 있을 수 있으며 반대로 물집이 없고 따가운 통증 등만 동반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수포 발생이 심하면 피부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함몰되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수포가 심하다면 직접 제거하는 것은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에서 검진 후 터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피로 및 몸살

앞서 이야기해드린 것처럼 대상포진에 걸리는 이유는 우리 몸에 면역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살처럼 몸에 발열이 생길 수 있으며 몸살처럼 기운이 없고 입맛 또한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 허리, 발 손등 부분에 발진이 생기고 통증이 나타난다면 대상포진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상포진 감기와 다른 점 정리 :

 

• 발열이 심하여 춥고 덜덜 떨린다.
• 가슴과 배 부분적 통증이 있다.
• 등 주변에 따가운 통증과 감각 이상 반응(기어 다니는 느낌) 등이 있다.
• 몸 곳곳에 발진 및 통증 그리고 수포 증상이 있다.

 

감기와 대상포진 다른 점 정리 :

 

• 열이 나고 춥다.
• 콧물이 자주 난다.
• 재채기 및 기침 등이 생긴다.
• 전반적 호흡기 증상이 있다.

 

이렇게 대상포진과 감기와 매우 흡사한 면이 있어 많은 분들이 대상포진 치료 시기를 놓쳐 많은 진행 되어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2개 이상 겹쳐 발행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과도 및 스트레스

대상 포진이 20대 30대에서도 많이 보이는 원인은 과로 및 스트레스 등에 원인이 가장 많습니다. 우리가 스트레스와 과도를 하게 되면 몸에서 식습관도 나빠지게 되고 몸에서 활성산소 등이 많이 발생하여 염증 수치가 증가하게 되고 그로 인해 면역력도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감기와 비슷한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되고 유년시절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서 돌아다니다가 가장 취약한 신체 부위 등을 공격해 따갑고 쓰라린 통증과 함께 대상포진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눈 주변 대상포진

대상포진 방치하면 나타나는 증상 :

 

• 눈 주변에 대상 포진이 심할 경우 실명으로 이러질 수 있다.
• 수포와 농포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피부가 함몰되는 흉이 남을 수 있다.
• 쓰라림과 날카로운 통증으로 삶에 질이 현저하게 떨어져 우울과 불안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심하게 작용해 안면마비 증상인 "람세이 헌트 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다.

 

 

대상포진 자가진단 방법 :

 

• 물집 및 수포가 집중적으로 몰려 있고 깨알같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 물집 및 수포가 몸에 절반 이상만 나타난다.(반대쪽에는 안 생김)
• 나이가 많거나 당뇨 및 항암 치료를 받은 적이 있거나 받고 있다.
• 수두는 유년기 시절에 앓은 적이 있다.
• 신체 특정 부위가 가만히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쓰라리고 통증이 있다.
• 감기 기운 비슷한 증상과 특정 부위 통증 등이 있다.

 

증상이 3개 이상 겹쳐 발생 된다면 대상포진일 가능성이 높다.

 

대상포진 치료 방법

대상포진 증상이 발견되는 시기에 따라 완치 확률이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며 치료도 매우 간단한 편이며 병원에서 검진 후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줄이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게 되면 1주 길게는 3주 정도 복용하게 되어 점차 증상으로부터 회복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대상포진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치료를 해도 회복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며 신경통 같은 증상 등이 평생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골든타임 72시간 이전에 꼭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원인

오늘은 이렇게 대상포진에 증상과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감기와 매우 흡사한 증상 등을 가지고 있어 자칫 잘못하면 방치하여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오늘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대상 포진으로부터 회복과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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