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하루

코로나 감염 후유증인 롱 코비드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롱 코비드(Long COVID)란 감염 후 4주 이상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계속해서 나타나는 증상을 이야기하며 그런 원인과 여기에 대한 대처 방한을 어떻게 좋을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롱 코비드(Long COVID)란?

코로나 확진뿐만 아니라 요즘 최근 들어서는 그 이후에 후유증에 대해서 모든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세계 보건복지기구(WOH)에서 롱 코비드는 코로나 확진 이후에 3개월 이내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최소한 3개월 유지를 하고 그 증상이 어떤 진단으로 설명이 불가한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또한 롱 코비드(Long COVID)에 대해서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에서는 포스트 코비드 컨디션(Post COvid Condition) 명명되고 있으며 영국 국민 보건 서비스에서는 포스트 코비드 신드롬(Post Covid syndrome)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롱 코비드의 증상" (코로나가 이명과 브레인 포그를 야기시킨다)

 

롱 코비드(Long COVID) 증상

롱 코비드의 증상은 현재 총 200여 가지의 다양한 증상들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중 가장 주된 18가지의 증상을 선별해 봤습니다.

 

1. 호흡곤란, 숨 가쁨

2. 피로

3. 신체적, 정신적 활동 후 상태 악화

4. 생각, 집중의 어려움(브레인 포그)

5. 기침, 마른기침

6. 가슴통증, 흉부 통증, 복통

7. 두통, 이명 증상

8. 심자이 빠르게 뛰거나 자주 두근거림

9. 근육통, 관절통

10. 생리주기 변화

11. 미각 감퇴, 후각 감퇴 증상

12. 발진

13. 발열

14. 서있을 때 어지러움(현기증)

15. 수면 불균형, 수면부족

16. 설사, 아랫배 통증

17. 바늘로 찌르는듯한 느낌(흉부, 폐)

18. 기분변화(우울, 불안)

 

 

이렇게 나열해 보면, 위장관 증상도 있고 부교감 신경을 관장하는 미주신경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근골격계의 증상이라든지 호르몬계의 증상, 심혈관계 증상, 호흡계통의 증상 나타나며, 뇌신경계 증상 등 여러 가지의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소식에는 코로나 감염 이후 뇌가 작아진다는 논문 결과도 속속 나오고 있으며, 후각 기억을 담당하는 뇌 회백질의 양이 중요한데요

 

정상적으로는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매년 0.2% 뇌의 양이 줄기 마련이지만 롱 코비드(Long COVID) 증상을 앓고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0.7%씩 뇌의 크기가 줄어든다는 연구 논문의 결과도 있습니다. 그렇듯이 뇌에 뇌에 기능이 낮아진다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들 알고 계시는 부정맥과 염증성 심근염, 중증 심장장애 등이 생길 수가 있고 청소년들을 보면 눈이 빠질듯한 안압 통도 있을 수 있고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것, 이런 것 때문에 우리들이 후유증으로 우리 삶의 질을 떨어 뜨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롱 코비드(Long COVID) 원인 4가지 정리

① 혈전 및 작은 혈관 손상

코로나로 인해 신체적 피로감이 쌓여 노폐물이 잘 해소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제거가 되지 않아서 세포의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가 고급이 되지 못함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② 면역체계의 교란

코로나로 인해서 코로나의 바이러스 몸에 침입했을 때 여기에 대한 면역 반응으로서 이 면역 세포가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와중에 생성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많이 과도하게 발생됨으로써 이 사이토카인이 오히려 자가면역 증상을 나타내고 있는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③ 코로나19 감명 지속

폐와 기도 외에 미생물이 많은 장에 감염을 일으킴으로 인해 염증을 발현시키는 증상이다.

 

④ 신진대사 장애

 바이러스가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주어서 이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세포 내에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생성하고 한때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으며, 이 미토콘드리아 손상되므로 인해서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브레인 포그를 경험하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브레인 포그 - 머리가 멍하고, 기억력 저하나, 피아감 우울감 유발

 

그렇기 때문에 이런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하게 되면 또한 장내 염증반응을 일으킴으로 인해 장기능의 전체적은 문제를 야기시키도 하며,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느끼는 이명 또한 유발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롱 코비드(Long COVID) 대처법

롱 코비드도 바이러스에 일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쉽게 걸리는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 질환에 대해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이 있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어느 정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 특히 맑은 공기를 잘 쐬어야 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잘 먹듯이 말이죠,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도 폐 섬유화를 유발할 정도로 폐의 기능을 많이 떨어뜨리기 때문에 충분한 산고 공급이 잘될 수 있도록 맑은 공기를 많이 마셔야 합니다.

 

롱 코비드(Long COVID) 증상을 보면 이명과 브레인 포그에 대한 현상들이 많이 있으며, 코로나 후유증의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보면, 염증, 호르몬 불균형, 당독소, 산화 독소, 뇌기능 불균형, 대사기능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거나 장내 염증을 유발하거나 당독소 및 산화 독소를 제거할 수 있는 식습관 방법을 숙지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하길 권해 드립니다. 

 

기본적인 대처법을 보면 어디서든 한 번쯤은 들어보는 말들입니다. "아주 기본이 기본이다" 기본적인 사항이 지켜지지 않고서는 더 나이질 수가 없다. 이런 원칙을 잘 생각하시는 마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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