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하루

우리의 심장은 24시간 계속 뛰고 있다. 또 사람마다 맥박이 빠른 사람이 있는 반면 느린 사람도 있다. 이렇게 심장이 빠르거나 너무 느리게 뛰면 이유는 가지고 있는 질병에 따라 빨리지거나 느려질 수 있는데 이렇게 심장박동수가 정상수치에서 벗어나고 불규칙하게 뛰게 되면 수명까지 짧아 지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맥에 심장박동수에 관련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박수 정상수치 및 정상심장박동수

심박수 정상수치

 

심장박동수 정상수치

우리 심장박동수 정상 수치는 평균 60~100 사이이며 이 수치는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의 정상 수치이며 운동과 수면 중에서는 정상 수치보다 낮거나 높게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을때 정상 수치가 높거나 낮을때도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는 혈관질환 및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징환 등의 원인으로도 나타나게 된다.

 

심장박동수 90이상 유지 되는 사람

앞서 이야기한 정상 심박동 수치를 보게 되면 평균 60~100이다. 여기서 가만히 있을때는 보통 60~70 정도선이다. 하지만 그보다 높은 90이상 유지 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심장이 빠르게 뛰는 이유는 당뇨와 고혈압등이 발생 원인이 가장 많이 있다. 또한 당뇨와 고혈압이 증상이 없어도 맥박이 빠르게 뛰게 되면 우리몸에 대사증후군이나 당뇨, 고혈압에 발생 확률이 많게는 2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맥박수는 건강 지표이다.

우리가 심장이 빨리 뛰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게 되어 심장이 빠르게 심장 전체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나가고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심박동수가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게 되면 우리몸에 큰 적인 암 발생 확률이 증가하게 된다. 그중 우리나라에서 유방안 관련으로 연구한 결과 심박동수 85 bpm 이상 있는 분들에게서 암과 같은 질환이 재발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확률이 증가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맥박을 낮추는 것이 장수의 비결

사람과 동물이 비슷한 것은 바로 심장 박동수 입니다. 쉽게 설명 하자면 심장 박동수가 높으면 단명하고 심장 박동수가 낮으면 장수한다입니다. 심장박동수가 빠른 동물로는 쥐가 있으며 평균 맥박수는 200bpm~25bpm 가량 되며 평균 수명이 4년~5년 정도이며 심박동수가 낮은 동물로는 바다거북이 있으며 종류에 따라 많게는 150년 정도 삶을 유지 한다. 바다 거북이 심박동수는 평균 5bpm~7bpm 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도 심박동 수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심박동수 낮추는 방법

심박동수를 낮추는 방법은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뒷 받침되어야 한다. 우리가 운동을 하게 되면 심폐지구력이 향상 되면 심박동수가 낮아지게 되며 혈관 및 채내 있는 각종 노폐물등이 몸밖으로 배출되게 되어 혈관속이 깨끗해지고 심장이 튼튼해저 작은 맥박수도로 충분히 우리몸에 피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살이 찌고 비만이 된다는 것은 살만 찌는 것이 아닌 심장에 부담을 그만큼 더 주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만병에 근원이 될 수있다.

 

빠른 맥박이 부르는 질환

우리의 심박동수가 빠르게 뛸 경우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대표적으로 두통, 어지러움, 이명과 같은 머리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발생 할 수 있으며 가슴이 갑자기 빠르게 뛰는 등이 증상등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러한 질병이 발생 하는 이유는 심박동수를 조절 하는 말초신경에 문제가 발생해서 심박동수가 빠르게 나타나게 되며 말초신경이 이상은 비만이 원인이며 혈액순환 장애, 당뇨등에 원인으로 발생하게 된다. 그외에서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심박동수 빠르면 나타나는 증상 :

 

  • 소화불량
  • 만성설사
  • 두통
  • 어지러움
  • 이명
  • 가슴두금거림

 

자가 심박동수 체크 방법

자가 심박동수 체크 방법 :

 

우선 초단위로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는 시계를 앞에 두고 오른손으로 왼손 손목을 가볍게 감싸쥡니다. 이때 너무 쎄게 쥐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맥박이 느껴질 정도에 강도로 잡아줍니다. 이때 10초 동안 맥박이 뛴 횟수를 6배를 곱해 줍니다. 이때  맥박이 뛰는 횟수가 상황에 따라 더 빨리 뛸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3회로 나뉘어 평균 값을 정하게 됩니다. 이때 정상적인 심박동수는 60bpm~80bpm 안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건강한 심박동수 이다.

 

정상 심박동수

이렇게 오늘은 심박수의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심박동수는 그냥 심장이 뛰는 것이 아닌 우리몸에 건강 지표처럼 건강상태를 체크 할 수 있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내용을 참고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 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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