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하루

당뇨를 진단하게 위해서는 여러 가지 과정을 거치게 되며 그중 공복혈당이 120mg/dL 이상을 얼마나 유지하는지를 보게 되는데 이때 8시간 금식과 여러 번 애 혈당 수치 검사를 통해 평균 혈당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지에 따라 당뇨병 확정을 짓게 된다. 또한 우리 혈당을 매 순간 지속적으로 올랐다 내렸다 한다.

 

당뇨 수치 정상 수치 기준

당뇨 수치 기준 : 재는 방법

 

혈당 정상 수치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사람에 따라 혈당이 적게는 70mg/DL부터 많게는 120mg/DL까지 상승하게 되며 소화가 되는 과정에서 서서히 혈당이 서서히 내려가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반대로 혈당이 한번 올라갔다가 내려가지 않는 사람 들고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많이 알고 있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음식을 조절해도 쉽게 내려가지 않는 증상들이 생기게 된다.

 

공복혈당이 높은 이유

당뇨환자 대부분은 공복 혈당이 100mg/DL 이상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아무것도 먹지 않았음에도 혈당이 높은 이유는 우리 체내 지방과 큰 연관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몸에 내장과 몸 곳곳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게 될 경우 우리가 공복 상태일 때 이 지방들이 혈당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밥을 먹고 혈당이 잘 내려가지 않는 이유도 몸에 쌓여 있는 과도한 지방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당뇨병 검사방법 정리:

 

8시간 금식 방법:

 

  • 혈당 검사를 하기 전 8시간에 금식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때는 음식뿐만이 아닌 물 또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준비된 상태에서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 나왔을 경우 당뇨병으로 확정이 된다.

 

먹는 약으로 검사:

 

  • 그다음은 "경부 당부하검사"라고 짧은 시간에 당뇨병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일정량에 포도당(75g)을 섭취하여 2시간~3시간 정도 지난 후 혈당 수치가 200mg/이 이상 올라간 경우를 당뇨병으로 증상으로 보게 된다.

 

당화혈색소 검사:

 

  • 위에 두 가지 방법은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하는 방법이지만 당화혈색소 검사 방법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측정기도 잘 나오고 있는 추세라 많은 당뇨환자분들이 사용하고 있다. 사용방법은 손을 잘 소독하고 전문 채혈침으로 소량에 혈액을 기계 속(스트립지)에 묻혀 측정하는 방법으로 아침 점심 저녁 총 3일 정도 측정한 값 6.5% 이상 나왔을 때 당뇨병으로 확정하게 되며 4%~5.6% 정산 수치이며 5.7%~6.4% 당뇨병 위험단계이다. 

 

당뇨병 이상 증상:

 

  • 체중이 갑자기 줄어든다.
  • 갈증이 자주 발생하고 물을 갑자기 많이 먹는다.
  • 배뇨장애 소변에 횟수 증가 및 야뇨증 발생
  • 공복 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 지속된다.

 

 

 

혈당 정상 수치

당뇨 수치 정확히 재는 방법

우선 정밀한 측정을 하기 위해서는 수첩 등 메모할 수 있는 혈당 수치를 기록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한다. 그다음 밥을 먹기 전 한번 측정을 한 후 기록을 한다. 그다음 식사를 마치고 2시간가량 시간이 지난 다음 혈당을 측정하여 평균값을 정하면 된다. 하지만 평균값을 내리기엔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는 반복해 주는 것이 더욱 정확하다. 또한 측정기에 스트립지 상태에 따라 혈당이 너무 낮게 나오거나 높게 나올 수 있으니 측정기 혈액을 묻히는 스트립지가 유효기관 지나지 않았는지와 스트립지가 오염이 되었는지 특정하기 전 꼼꼼하게 특정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채혈을 하기 전엔 소독을 꼭 하는 것이 좋으며 채혈이 시작되고 나서는 손바닥을 사혈 되는 부분까지 밀어 혈액이 잘 나오게 하는 것도 혈당을 잘 측정할 수 있는 포인트다.

 

 

 

당뇨병 예방 방법

당뇨병이 생기는 원인은 대표적인 원인은 비만으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기름진 음식과 당 함유가 많은 탄산음료, 탄수화물 등을 줄이는 게 매우 중요하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지방이 소비하여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일과 운동을 똑같은 비유 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대 엄연하게 다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육체적 일을 많이 하니깐 운동을 하지 않아도 돼가 아니라 운동은 운동대로 일은 일대로 규칙적으로 한다면 당뇨병으로부터 멀어지는데 효과적이다.

식후 20분 걷기 운동은 혈당 급격하게 올라가는 혈당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당뇨병 예방 음식 탄수화물이 적은 전곡류 :

 

  • 현미
  • 보리
  • 수수
  • 메밀
  • 기장

 

 

불포화지방산 많은 음식 :

 

  • 카놀라유
  • 올리브유
  • 코코넛 오일
  • 아몬드
  • 아보카도
  • 호두
  • 오리고기
  • 연어

 

이렇게 당뇨병이 있는 분들이나 예방차원에 먹으면 좋은 음식들은 위아 같으며 최대한 포화지방 산와 트랜스지방산을 되도록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식이섬유도 충분히 섭취해 음식에 균형을 잡아 주는 것도 중요하다.

 

당뇨병을 대하는 자세

당뇨병으로 진행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되며 당뇨병이 시작되면 회복되는 과정은 몇 배 이상 소요하게 된다. 또한 음식을 원하는 데로 섭취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되고 합병증까지 겹치게 된다면 더 무서운 것이 당뇨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은 일주일에 4회~5회 정도 하루 30분~1시간 정도 가벼운 걷기 운동을 통해 땀이 송골송골 날정도로 해주는 것이 좋으며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는 분들은 최소화 3회~4회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할 때는 식전보다는 식후 하는 것이 혈당을 조절하는데 더욱 좋다.

 

당뇨병 음식 섭취

이렇게 오늘은 당뇨 수치와 증상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섭취하는 음식과 움직이지 않는 습관 때문에 젊은 사람에게도 당뇨병이 빠르게 생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맺음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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