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이다. 두부의 부작용 5가지

오늘의 주제는 두부입니다. 두부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뛰어나며 특히 당뇨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 두부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 될 점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두부 섭취 시 주의해야 될 점과 두부를 섭취하지 말아야 될 분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부의 효능

두부는 100g당 칼로리가 84칼로리 밖에 되지 않으며 작은 양을 섭취하더라고 포만감이 상당한 편이기에 다이어트에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단백질, 엽산, 칼륨, 칼슘, 아연, 철분 식물성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슈퍼푸드 중 하나인데요, 그런데 이런 두부도 잘못 먹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① 차가운 성질의 두부

두부는 찬성질로 한 번에 많이 드시게 되면 속이 더부룩 해지거나 배탈이 쉽게 날 수 있고 턱밑인 갑상선 부분이나 가슴 쪽에 멍울이 많이 잡이는 분들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아랫배가 차거나 배탈이 쉽게 나타나시는 분들은 두부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두부의 성질이 나랑 잘 맞다고 하여 두부를 과하게 섭취 시 좋았던 영양섭취를 초과하여 없던 부작용도 생길 수가 있으니 성인 기준 하루 반모를 기준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통풍 증상 악화

통풍 환자에게 두부는 상대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두부에 퓨린이라는 성분이 함량 되어 있기입니다. 퓨린을 많이 섭취하거나 통풍 증상들이 과량 섭취하게 되면 통풍으로 인한 통증은 악화되어 통증을 더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풍을 앓고 계시거나 통풍을 예방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과하지 않게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갑상선 종양

두부에 함유된 고이트로겐은 우리 몸에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갑상선에 기능을 저하시키고 소화효소를 억제하는 성분인 고이트로겐이 포함되어 있어 두부를 너무 과하게 먹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설사나 위장기능 저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두부를 너무 과하게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④ 두부를 만들 때 간수 , 튀기지 말자

두부를 만드는 과정에서 콩물을 응고시키기 위해 간수를 넣습니다. 간수는 마그네슘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어 두부를 섭취할 때 두부를 물에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거나 한번 데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두부를 튀기거나 해서 조리를 하게 되면 기름이 두부에 과하게 스며들기 때문에 두부를 섭취할 때는 되도록 이면 튀기기보다 한번 데쳐서 생으로 드시는 게 영양소를 흡수하는데 가장 좋습니다.

 

 

⑤ 두부와 시금치

두부에는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금치에는 다량의 칼슘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두 가지를 함께 먹게 된다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해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로결석은 일시적으로 결석이 통증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두부와 시금치를 같이 먹게 되면 어느 날 소변볼 때 따끔하면서 통증이 오면 요로결석 배출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간혹 소변볼 때 따끔 거리는 증상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소변볼 때 따끔한 이유가 바로 요로결석이 배출되면서 느껴지는 통증입니다.

 

 

두부랑 궁합이 좋은 재료

두부는 이처럼 섭취하는데 주위가 필요한 음식인데요, 그렇다고 두부를 너무 기피하기보다 적절한 양을 섭취한다면 오히려 우리 몸에 이로운 더 많이 있습니다. 특히 두부는 해조류와 궁합이 정말 좋은데요, 특히 미역이랑 상당히 성질이 잘 맞는 재료이며 미역국에 두부를 넣어 드시면 영양 흡수에 도움이 더욱 되며, 우리가 밑반찬으로 먹는 해조류 김이랑도 상당히 성질이 잘 맞습니다. 또한 소화를 촉진시키는 식재료인 무랑도 상당히 궁합이 잘 맞으니 여러 가지 재료들로 섞어 식사를 꾸준하게 하신다면 면역기능도 강화되고 몸도 건강하게 만다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 두부를 섭취하는데 주의해야 되는 점들을 이야기해봤으며 이야기를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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