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피부염, 피부 건조증 같은 피부질환이 생기는 원인과 개선 방법

오늘의 주제는 피부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피부건강에 좋지 않은 계절로 손꼽자면 봄과 가을인데요, 봄 같은 경우 날씨가 무척 따뜻해지기 때문에 우리가 활동하기에 쾌적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사실 피부건강에는 좋지 않은 계절이며,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도 포함이 되는데요, 그럼 피부건강에 가장 큰 적인 3가지를 꼽자면 건조한 기후 변화, 대기오염(미세먼지), 강한 자외선이 주된 원인입니다.

 

그런데 겨울철에 무슨 자외선?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실 텐데요, 겨울철에 눈이나 바닥에 얼음이 얼게 되고 햇빛이 반사되면 여름철보다 자외선 지수가 상당히 높아 지기 때문에 우리가 스키를 타거나 했을 때 고글 쓰고 타는 이유는 바람을 막기 위함도 있지만 이런 강한 자외선을 막기 위함도 있습니다. 그럼 피부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원인과 개선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우리 몸의 각종 색소, 주름살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알고 계실 겁니다. 봄이나 겨울철이 되면 자외선에 양도 증가되며, 특히 봄철에는 야외 활동도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자외선 노출에 노출되는 기회가 상당히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겨울철에 두꺼운 옷들로 자외선에서 보호받아 왔던 피부는 갑자기 봄에 갑자기 자외선을 많이 쐬게 되면 더욱 민감한 반응을 하게 되며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있는 상태에서 자외선을 과하게 쐬게 되면 햇빛 화상이나 심각하면 피부암으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 봄철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야외 활동하는 것이 증상들을 예방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미세먼지, 황사

봄이 되면 황사나 대기 중에 미세먼지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속에는 중금속과 꽃가루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분들에게서는 알레르기 피부염이나 자극성 피부염, 비염, 결막염 등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봄철 갑자기 따뜻해졌다고 해서 너무 짧은 소매에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는 것을 최대한 늦추는 게 좋으며 마스크를 항상 잘 껴주시는 것이 이러한 각종 피부질환과 호흡기 질환을 예방에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질환

이미 피부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 이러한 자외선이나 봄철 미세먼지 황사에 많이 노출되어 악화될 수 있는 가장 흔한 질환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을 보통 봄이나 가을철에 어린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며, 증상으로는 피부가 매우 건조해지거나 심할 경우 갈라져 피가 나는 경우, 또한 가려움이 심해지게 지고 주로 나타나는 부위는 살과 살이 접히는 종아리, 허벅지, 사타구니, 팔, 겨드랑 등에서 많이 발생되며, 가려움 등으로 계속해서 긁게 되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색소침착이 생겨 피부톤 자체가 어두워질 수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 등은 우유나 달걀 같은 음식물 때문에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동물에 털이나 집먼지 진득이에 등을 통해 아토피의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 등으로 고생하시는 어른과 아이분들은 가급적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운 환경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공된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② 피부 건조증

봄이나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 나는 시즌에는 피부가 상당히 건조해지기 마련인데요, 특히 겨울철로 넘어가는 겨울 초기에는 피부 건조증을 앍고 계시는 분들은 피부 건조증이 악화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분들도 피부가 상당히 건조해 짐으로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봄철과 겨울철에 피부 건조증 부위가 조금 다른 대요, 봄철 같은 경우 얼굴과 손등에 발생되며, 겨울철엔 팔과 다리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피부 건조증이 나타나게 되면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하고 수분 섭취 또한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으며, 그래도 피부가 너무 건조하고 갈라진다고 하시는 분들은 레필레오나 물광주사 같은 수분 보충 시술을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③ 광과민성 피부질환

이 질환은 주로 손등이나 팔등, 뒷목, 종아리 같은 햇빛에 노출이 많이 되는 부위에 습진 증상으로 발생하여 많이 나타나게 되며, 심한 가려움증 자주 긁어 피부가 자연적으로 두꺼워지며, 긁은 부위가 색소침착을 일으켜 피부톤이 어두워지게 됩니다. 또한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되며 기미와 잡티, 눈밑에 주근깨, 눈밑 건버섯, 잔주름이 발생될 수 있으며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피부질환 예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자외선에 노출되기 전에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여야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으며, 야외 활동을 30분 이상 하게 될 것 같다 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바르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미세먼지나 황사가 많은 날에는 최대한 외출을 삼가주는 것이 좋으며, 꼭 외출을 해야 되는 경우가 생기면 모자나 마스크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을 좋으며, 미세먼지나 황사 같은 경우 마스크를 하여도 그 외 가려지지 않는 부위에 미세먼지나 황사가 붙어오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꼭 세안, 손 씻기 등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녁에는 충분한 수면도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지만, 잠들기 전 충분한 보습제와 수분 관련 에센스로 부족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으며, 간혹 좋은 피부를 위해 샤워나 목욕을 자주 하시는 분들도 계신대요, 이러한 목욕은 피부 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가금적 너무 잦은 목욕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잦은 목욕은 피부 건조증의 원이 이 될 수 있으며, 샤워를 하되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떼 수건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가금적 너무 뜨거운 물로 하기보다 미온수로 하는 것이 좋으며 샤워나 목욕을 끝마친 후 물기를 가볍게 닦아 내고 바로 수면 관련 보습로션이나 에센스를 발라서 피부에 남아 있는 수분을 유지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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