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먹먹해지는 원인과 예방법 7가지 : 한쪽 귀 먹먹

오늘의 주제는 돌발성 난청과 귀 먹먹함이 왜 나타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최근 들어 귀에 대한 문제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이 많으신데요. 아무래도 심리적은 스트레스나 주위 환경 혹은 섭취하는 음식에 있어 귀 건강에 문제가 생겨 이명과, 어지럼증, 말울림, 귀 통증 같은 증상들을 나타나게 되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귀 먹먹함과 돌발성 난청이 왜 나타나 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내림프 이상 발생

귓속에 있는 내림프라는 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었다 줄었다 하는 과정에 있어 귀 먹먹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내림프 속은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풀었을 때는 물로 가득 차게 되며 반대로 부풀었던 내림프가 작아지면서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이 싹 없어지게 되는데요. 만약 이런 귀 먹먹한 증상을 주기적으로 반본 된다면 메느에르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메니에르 증상은 내림프, 전정기능에 이상이 생겨 귀 먹먹한 증상을 나타나고 어지럽거나 이명 증상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② 달팽이 관

달팽이관에 면역력 저하, 외부적 충격으로 문제가 생겨 난청과 이명 그리고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통증을 유발하는 청각과민증으로 발전하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외부적 충격이나 최근 귀에 통증을 유발하는 자극적인 행동 과도한 이어폰 사용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최대한 이어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음식들은 챙겨 면역력 회복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③ 수분

우리 몸의 수분이 많을 경우 귀 먹먹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 귓속에 내림프라는 조직이 부풀었을 때 물로 가득 차게 되는 과정에 우리 몸에 수분이 많을 경우 과도하게 내림프 속에 물이 들어가 귀 먹먹함 증상을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④ 코 풀기

보통 감기나 비염 환자 분들이 많이들 코를 세게 푸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과하게 코에 압력을 주게 되면 귀 고막에 큰 무리가가 상처를 주게 되고 심하면 코막이 뚫리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또 코막에 상처로 인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 있어 코막 주변에 조직들이 과정인 딱지로 인해 귀 먹먹함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⑤ 식습관

귀가 먹먹해지거나 귀에 이명 같은 증상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관리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먹는 술, 카페인, 소금이 포함된 고칼로리 음식들은 우리 귀 건강에 특히 치명적인데요. 그중 가장 좋지 않은 재료는 바로 소금입니다.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은 섭취하게 될 경우 우리 몸 곳곳에 부종을 일으키고 소화불량, 성인병이 진행 속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성인 기준 나트륨 권장량인 2000mg를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찌개, 절임류 반찬이 많아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30% 높은 2600mg를 하기 때문에 귀 건강만이 아닌 다른 신체 부위에 건강을 위해 더 각별히 조절해주는 것만을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⑥ 귀지 제거

우리나라는 옛 부터 귓속에 있는 귀지를 직접 집에서 제거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귀지를 제거할 때 너무 깊숙이 하게 되면 귀 먹먹함이 나 이명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귀지를 제거할 때 강하고 너무 깊숙이 제거를 하는 과정에 있어 귓속에 모세혈관들이 상처를 입게 되고 주위에 있는 정상 조직들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 있어 염증이 고막 내 있는 달팽이관, 내림프에 문제겨 생겨 귀 먹먹함 증상이나 심하면 어지러움증 및 이명 증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지를 직접 파는 것보다 목욕 후 면봉을 이용해 가볍게 물기를 닦아 내면서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⑦ 면역력

귀가 먹먹해 지거나 지명 같은 증상들은 외부적 요인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지만 우리 몸에 면역력이 떨어져 나타나는 경우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비타민과 몸에 좋은 황록색 채소를 주기적으로 먹어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스트레스도 같은 심리적 문제로 귀에 이명과 말 울림,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되도록 받지 않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과 이명,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이유대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위에 있는 예방 방법을 하나씩 참고해서 하나씩 실천해서 건건한 몸을 유지하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맺은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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