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초기 증상과 원인 및 예방법 5가지

골다공증은 골량의 감소화로 인해 뼈에 미세 구멍들이 생겨나게 되고 그로 인해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쉽게 나타나는 증상을 우리는 골에 구멍이 생긴다 하여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또 골다공증이 생기게 되면 작은 부딪침과 마찰에도 큰 부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특히 낙상 사고는 60%가 집에서 40%가 외부활동으로 발생된다고 하니 골다공증이 있는 분들은 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골다공증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환경적, 유전적

골다공증은 보통 환경적인 요인으로 많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유전적 영향도 크게 작용하기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서 골다공증을 앓았던 병력이 있거나 한다면 미리 식습관이나 운동을 통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나이가 있어 운동을 할 수 없는 분들은 과격하게 힘을 쓰는 운동보다는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 수영장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② 구강 출혈

우리가 일상에 쉽게 나타나는 구강 내 출혈을 간과하기 쉬운데요. 그런데 골다공증이 초기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에 구강 내 출혈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골다공증이 나타났을 때 가장 빨리 나타나는 곳이 바로 턱뼈입니다. 턱뼈에는 우리가 음식물을 씹도록 해주는 치아가 턱뼈 깊게 위치해 있는데요. 턱뼈에 골다공증으로 뼛속에 구멍이 숭숭 뚫려 치아를 잡아주는 힘이 자연적으로 약해지고 틈이 생겨 음식물이 잘 쌓여 출혈을 유발하게 되며 심하면 쉽게 치아가 빠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윗치아는 괜찮은데 유독 아랫 치아만 출혈이 심하고 흔들린다면 골다공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③ 악력

갑지가 손에 쥐는 악력이 약해졌다면 골다공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팔에 악력은 뼈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생기기 시작하면 자연적으로 손에 쥐는 악력 점차 약해지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악력을 약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쉽지 않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악력기를 이용해 성인 남성 기준 30kg 성인 여성 20kg 이상 나오는지 꼭 주기적인 확인이 필요하며 악력이 갑자기 정상 수치보다 내려가고 며칠이 지나도 회복이 되지 않는다 싶으면 정밀 검사를 꼭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④ 손발톱

골다공증이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손톱과 발톱이 쉽게 깨지고 부서지는 증상들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뼈에 정상적인 영양공급이 잘 되지 않고 손톱과 발톱을 만드는 과정에 있어 영양분이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톱과 발톱이 갑자기 전체적으로 얇아지고, 푸석해지고 잘 갈라진다 싶으면 골다공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⑤ 노화 및 스테로이드

특히 남성보다 여성분들이 폐경 이후 50세 이후 골다공증이 쉽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폐경으로 인한 근력 저하 면역력 저하로 인해 골량의 감소로 골다공증이 나타나기 쉬운 환경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또 스테로이드 같은 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조심해야 되는데요. 그 이유는 스테로이드에 포함된 당질코르티코이드 혹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 같은 약재들이 뼈 건강에 있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항상 복용하시는 분들은 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칼슘과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고 운동을 병행해 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골다공증 초기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골다공증은 세월이 갈수록 좋지 않은 식습관으로 연령층도 상당히 낮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인스턴트 혹은 밤에 먹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우리 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야채와 칼슘을 섭취해 건강한 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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