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척추측만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최근 남녀노소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증가해 나이에 상관없이 척추측만증이 무서워 많은 분들이 내척추가 혹시 휜 거 아닌가 하고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시고 있습니다. 물론 척추측만증이 심하게 진행되었다면 그만큼 통증도 크게 나타나겠지만 척추측만증이 초기 이신 분들은 좋은 자세와 올바른 운동을 병행하는 것만으로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척추측만증이 나타나는 원인과 증상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한 방향만 사용
사람이 태어나고 생활하면서 왼손 오른손 사용이 대부분 정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한쪽 신체 부분만 사용하게 되면 척추측만증이 나타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또 직업적으로 한쪽으로만 사용하는 일과 행동 혹은 짝다리는 짚는 습관들이 계석 해서 하게 될 시 어깨와 골반이 다른 방향으로 서로 밀리거나 회전하게 되어 척추가 휘고 심하면 갈비뼈에 변형도 같이 일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쪽 만팔 집중적으로 사용한다거나 팔을 한쪽만 베거나 짝다리를 잡지 않는 것이 척추측만증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② 선천적
척추측만증은 어른들이 대부분이지만 나이가 적은 나이가 어린아이들한태서도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선척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또 유전적으로 나타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지만 유전으로 척추측만증이 나타나는 것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척추측만증이 있는지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목 뒤편에 척추뼈 부분이 움푹 파여 있는 홈이 있다거나 등 뒤 척추 부분에 검은 반점 등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③ 요통
척추측만증이 요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 이유는 척추측만증 종류인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허리가 과도하게 휘고 틀어진 상태에서 압력이 척추에 과도하게 가해질 경우 척추 주변에 신경을 압박해 요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특발성 척추측만증 같은 경우 굉장히 심할 때보다 심하지 않을 때 유독 요통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기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최근 요통이 빈도가 잦아지고 몇 주째 계속된다면 정밀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④ 장기 발달
심한 척추측만증은 우리의 장기를 만들고 치료하는 과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척추측만증에 걸리게 되면 장기들이 미성숙하게 자라고 면역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앉아 있을 때 자세가 나쁜지 걸을 때 걸음걸이가 어떤지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심하게 장기간 몇 주 이상 지속되거나 목욕 이후 어깨와 골반에 위치를 살펴 많이 틀어졌거나 했을 시 정말 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⑤ 폐활량
척추측만증이 삼하게 진행될 경우 폐활량에 문제가 생겨 유산소 운동인 달리기, 조깅 등을 할 때 정상적인 사람과 다르게 숨이 잘 쉬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 심하면 호흡곤란까지 오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들은 쉽게 체력이 약하다 뛰다 보면 폐활량이 더 좋아질 거다 하면서 좀 더 과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 많이 놓지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보다 나이가 많은 중장년층은 이런 가벼운 운동을 몇 주 몇 달째 계속했는데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척추 측만증 집에서 쉽게 검사
척추측만증은 우리가 바르게 서있는 상태에서 어깨와 골반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더 좋은 방법으로는 허리를 완전히 앞으로 숙이고 허리 부분이 어느 부분이 유독 많이 튀어나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유독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척추측만증에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척추측만증이 나타나는 원인과 증상에 대하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세월이 갈수록 컴퓨터에 사용이 늘고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져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무의식적으로 잘되지 않는 시간이 많아져 척추가 휘는 증상들이 많이들 겪고 계신데요 위에 있는 증상들을 참고해 척추측만증을 조금이나도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