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하루

오늘의 주제는 탈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모발은 모낭에서 처음 시작되고 모구 생겨 난 후 보통 5년에서 많게는 8년 동안 자라게 됩니다. 그런데 외부적인 요인이나 내부적인 요인으로 모근, 모구가 더 빨리 탈락하게 되게 됩니다. 그렇지만 빨리 머리카락이 탈락한다고 해서 모두 다 탈모가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우리가 머리를 감을 때 혹은 빗으로 머리를 빗을 때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 하면 탈모 초기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탈모가 생기는 원인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휴지기, 퇴행기

우리의 머리카락은 빠지고 다시 자라나고를 반복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중 머 라카 락이 자라나 나는 성장기가 있고 다음은 퇴행기, 휴지가 같은 성장을 반복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모발이 빠지고 난 후 모낭에 크기가 상당히 넓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모낭과, 모유두에서 머리카락을 다시 만들고 모발이 퇴행기에 접어들면 기존 모낭에 크기와 상대적으로 적고 모낭이 모발을 잡아주는 역할을 다소 약해져 있기 때문에 모발이 쉽기 빠지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증상들은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기에 머리 감을 때, 머리를 말릴 때, 빗질을 할 때 머리카락이 어느 정도 빠지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강제적으로 잡아당기거나 과도한 빗질, 강도 높은 두피 마시지를 피하는 것이 퇴행기, 휴지기에 접어든 모발에 탈락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② 과도한 피지

우리 두피에는 모세 혈관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지가 다른 신체 부위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과도한 피지 분비로 탈모가 나타나는 유형은 보통 50대 미만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피지가 두피에 많이 나타나게 되면 여러 가지 세균과 기생충이 서식이 활발해지게 때문에 모낭에서 모발이 잘 올라오지 못하게 되고 모발이 가늘어지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피에 뾰루지 같은 염증반응이 많이 나는 분들이나 두피가 붉게 반점 같은 증상들이 많이 나타나는 분들은 지루성 두피 전문 샴푸나 탈모 예방 샴푸 등을 이용해 아침과 저녁에 하루 2번 사용해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것만으로 탈모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③ 호르몬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은 바로 남성 호르몬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호르몬 때문에 그런대요. 그 이유는 일반적인 남성 호르몬은 어느 정도 있으면 우리 몸에 이로운 효과를 주지만 과도한 테스토스테론(DHT)이 분비되면 우리 몸속에 있는 "5α R"이라는 효소화 결합하게 되면 더욱 강력한 남성 호르몬으로 변하게 되고 우리 모낭과 모유두를 자극해 모발을 가늘게 만들고 약하게 만들어 최종적으로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을 줄이는 것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사실 남성 호르몬을 줄이거나 하는 방법은 힘들기 때문에 섭취하는 영양제, 식습관을 통해 줄이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을 강화시키는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셀라늄, 아연, 비타민 D 같은 영양제를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고 늦출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④ 세균, 곰팡이 증식

탈모는 모낭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기 쉽기 때문에 두피에 곰팡이균 혹은 세균 번식이 많이 나게 되면 모낭 부분에 염증으로 모발을 잡고 있는 힘이 약해져 자연적으로 탈락하게 될 수 있습니다. 두피에 곰팡이, 세균 등에 번식에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중 첫 번째는 바로 모자입니다. 간혹 모자를 많이 쓰면 탈모가 생긴다 라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럼 모자를 많이 쓰는 운동선수, 건물을 짓는 건설 작업자 분들은 전부 탈모 환자일까요? 그럼 왜 모자가 탈모를 유발할까요? 그것은 바로 세균과, 곰팡이 때문입니다.

 

보통 우리가 모자 장시간 오래 사용하게 되면 모자 속에 있는 세균과 두피에 있는 세균들이 만나 증상을 반복하게 되고 두피 속으로 침두 해 모낭에 염증을 일으키고 뾰루지 같은 붉은 반점들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자를 많이 쓰시는 분들은 모자를 청결하게 보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 곰팡이가 많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머리 감고 머리를 잘 말리지 않았을 때 생기가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되도록이면 바짝 말려 두피에 나타나는 염증반응을 최소화 하는 것도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우리 몸 곳곳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중 탈모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 가장 안 좋은 게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되면 우리 몸에 있는 신체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혈액순환기능이 잘 되지 않아 영양공급이 잘 전달되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두피에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영양공급을 잘 받지 못하게 되고 휴지기, 퇴행기에 더욱 모발이 쉽게 빠지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개인별 해소 방법으로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스트레스를 잠을 잘 때 해소되기 때문에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⑥ 면역력

탈모를 우리 몸에 있는 영양분으로 자라고 빠지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으면 그만큼 모발이 탈락하기도 쉽기 때문에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황록색 채소와 탈모에 좋은 영향을 주는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제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만으로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탈모에 대한 증상과 예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젊은 분들도 생활습관에 따라 탈모 진행이 나이가 점점 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6개월~1년 꾸준하게 관리만 해주면 쉽게 좋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이 예방 방법을 참고해 건강한 모발을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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