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하루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식후 졸음 즉 식곤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밥을 먹은 후 졸린 이유는 여러 가지 원인들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중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몸에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졸리게 됩니다. 또 졸리는 강도에 따라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며 식후 참을 수 없는 졸음에 원인으로는 당뇨병에 전조 증상일 수 도 있습니다.

 

식후 졸음, 식곤증 원인

식곤증 원인

 

밥 먹고 졸린 이유는

과도한 혈액이 소환 기관 즉 위장과 소장, 대장에 몰리게 되고 뇌로 전달되는 혈액이 부족해짐으로 인해 졸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중 가장 큰 원인은 탄수화물의 섭취 때문에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가 쌀밥을 먹게 되면 일시적으로 혈당이 올라가게 되고 소화를 하는 과정에서 1시간 2시간 이후부터 점차 내려가게 됩니다. 

 

극심한 식후 졸음의 원인은

당뇨병에 전조증상 일수 있습니다. 우리가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난 후 정상적이라면 혈당이 1시간 2시간 이내 보통 내려가게 되지만 당뇨병이 있는 분들에게는 인슐린 분비 기능에 문제가 있어 남들보다 더 극심한 졸음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식사를 하고 난 후 극심한 피로한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잠을 깨려고 먹는 껌

이 오히려 잠을 더 부추길 수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해드린 것처럼 껌 속에는 다량에 당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뇌로 가는 혈액이 부족하고 그로 인해 포도당이 뇌로 가지 못하게 되어 피로한 증상이 더 심해 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간 운동을 해야 되고 졸음이 너무 심하게 쏟아진다면 껌을 구매할 때 무설탕 껌 등을 씹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쫓기 위해서 당이 들어 있는 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

 

밥을 적게 먹어도 나타나는 졸음

그 이유는 갑상샘에 문재로 우리 몸속 호르몬이 균형이 깨져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감상샘에 위치는 목구멍 쪽에 위치해있으며 이 갑상선이 하는 일은 호르몬에 균형도 조절하는 역할을 하지만 우리 몸에 전반적인 신진대사의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갑상샘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 으로 발전하게 되고 밥을 먹거나 크게 무리되는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식곤증, 우울증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

 

  • 자가면역 질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자가면역 질환이 나타나게 되면 갑상선이 우리 몸에 일부가 아닌 것으로 착각하여 우리 몸에 면역 세포들이 갑상선을 공격해 갑상샘에서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아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증상은 잘못된 식습관 등에 나타나게 된다.

 

  • 갑상선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원으로는 "요오드"가 있습니다. 요오드는 보통 해조류, 김, 다시마, 미역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요오드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갑상선이 하는 일을 잘 수행하지 못하게 되고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 방사선 치료 등을 자주 하는 분들에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치과에서 구강 사진을 찍는 파노라마 X-RAY 같은 사진을 자주 찍는 분들이나 관련 직종에 있는 분들은 수시로 갑상선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임신과 출산을 하는 과정에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길 수 있으며 태아에게 까지 지장까지 줄 수 있으며 유산, 조산 가능 높을 수 있습니다. 자궁에서 태아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태아의 성장 지연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는 산모 분들은 앞서 내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지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식곤증 원인 복부비만

복부비만이 식곤증 원인

우리 내장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되고 이로 인해 우리가 밥을 먹고 혈당이 잘 관리되지 않아 일시적인 졸음 증상과 피로 한 증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며 간에 비알콜성 지방이 쌓이게 되어 피곤한 증상이 점점 심하지고 무기력한 증상 등이 쉽게 나타날 수 있게 됩니다.

만성 식곤증에 원인은 복부비만에서 시작된다.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식곤증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어느 정도 뇌에서 해소가 되고 하지만 그 보다 더 많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에서 "사이토카인" 즉 염증이 과도하게 만들어지게 되면 우리 몸은 이런 염증들과 스트레스를 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고 우리 몸을 여러 가지 요소로부터 보호하게 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로 인해 잘못된 식습관을 계속하게 되면 우리 몸이 계속해서 "코르티솔"을 분비를 촉진하게 되고 어느 순간 "코르티솔" 분비가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이 점점 적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몸이 식곤증, 무기력증, 우울감등 다양하게 우리 몸에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요소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으며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신체 활동량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식후 졸음 원인

오늘의 이야기는 식후 졸음 즉 식곤증에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식곤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 몸에서 보내는 경보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의 이야기를 하나씩 참고하여 실천한다면 극심한 식곤증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맺음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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