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도 자도 피곤하신 분들 있으실 텐데요, 이런 분들은 바로 코막힘이 원인이 될 가능 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막힘의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막힘 증상 만성피로증후군과 다르다.
매일같이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데요, 이러한 분들에 특징이 충분히 잠도 자도 영양소가 많은 좋은 음식을 먹었음에도 불과하고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다고 많이들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을 만성피로증후군이라고 정의하기가 조금 모호한데요, 피로라는 매우 주관적은 증상으로 쉽게 질병의 발생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은 정말 다양한데요, 그중에 코막힘 증상으로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많이 알고 있으신 분들이 없는 편입니다.
만성피로란
보통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 이상 지속되며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으며 또한 생활에 질이 떨어져 생활에 장애를 주는 질환이며 6개월 지상 지속되었을 때 우리는 이것을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간주할 수 있겠습니다. 만성 피로를 호소하시는 분들에 공통 점들을 보게 되면 아래와 같습니다.
① 우울증
② 불안증세
③ 식은땀
④ 위장장애
⑤ 어지럼증
⑥ 두통
⑦ 근육통
⑧ 수면장애
⑨ 공황장애
⑩ 잠에서 깼을 때 머리가 맑지 않고 무겁게 느껴진다.
이렇게 만성피로증후군의 증상은 이렇게 다양한 증상으로 호소할 수 있습니다. 코를 많이 고시는 분들에게 보통 많이 있는 증상으로는 수면 무호흡증이 있습니다. 수면무호흡 증은 우리가 수면 무호흡증으로 무익식적으로 뒤척이거나 심하면 잠에서 깨게 됩니다. 이렇게 깊은 잠을 못 주무시기 때문에 잠으로 인해 피로가 회복되기보다 피로가 계속해서 누적 되게 됩니다. 그래서 코막힘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하게 되면 위에 10가지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나게 되며 만성피로증후군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만성피로의 기질적인 질환
만성 피로를 설명할 수 있는 기질적 질환에는 크게 2가지로 나뉘게 되데요, 그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부신의 기능 저하증
②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다가 저하된 상태를 뜻하는데요,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으므로 갑상선에서 호르몬 생산량이 자연적으로 줄어드는 경우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로 나뉠 수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갑상선에 신호를 보내주는 호르몬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며 이 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분비가 되는데요, 코안 깊숙이 접형동이라는 부비동이라는 작은 공간이 있는데요, 이 부위는 뇌하수체를 맞춤형 순환기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 숨을 못 쉬면 이쪽으로 바람이 통하지 않아 뇌하수체가 열을 받게 되고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부신은 신장위에 깔때기를 덮어쓴 모양으로 위치한 작은 기관인데요, 부신 기능 저하증은 부신의 기능 이상으로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부신기능 저하증 또한 부신 자체에 생겨 호르몬을 제대로 분비를 못하는 경우와 코티솔 분비를 자극하는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의 분비의 결핍에 의해 발생될 수 있으며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또한 뇌하수체에서 분비가 되는데요, 코막힘으로 한의원을 방문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강 사혈이라는 고의적으로 사혈을 통해 코의 열을 식힘으로 인해 뇌하수체의 열도 자연적으로 낮아져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코막힘과 수면무호흡증 개선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숙면을 취할 때 피로감도 그만큼 더 개선될 수 있습니다.
코막힘과 수면 무호흡증이 없는데 피로하다.
코막힘과 코골이를 안 하는데도 피로한 분들은 식습관이나 가벼운 운동을 가장 좋은데요,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하게 되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다른 부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너무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초기 일주일 정도는 30분가량 산책이나 가벼운 조깅 같은 걸 해주시는 게 좋으며 주기적으로 운동량에 시간을 10~15분 간격으로 매주 늘려나가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또한 식습관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인스턴트 과자나 이온음료, 탄산음료 등을 줄이시는 게 매우 중요하며 과도한 음주, 카페인 섭취도 수면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최소한 저녁 8시부터는 금해 주시길 권유드리며, 수면에 도움 되는 비타민 A 딸기, 오렌지, 바나나 사과 등을 하루에 성인 밥공기 정도 정도를 꾸준하게 드시면 수면의 질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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