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하루

우리가 소변을 보는 이유는 몸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과 몸에서 사용되고 남은 수분을 몸밖으로 배출 하기 위험이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원인에 따라 정상 배뇨횟수인 4회~7회를 넘어 더 많이 보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것을 "빈뇨"라고 통칭한다. 또한 사람에 따라 저녁 잠을 자고 있는 동안 소변이 마려운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것은 "야간뇨"라고 부르게 된다. 이러한 배뇨 횟수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오늘 자세히 알아보도록 보자

 

자는 도중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

자다가 소변 마려운 이유

 

배뇨의 횟수

앞서 잠시 이야기 해드린 것 처럼 배뇨 횟수에 따라 증상을 나뉠 수 있다. 첫번째는 빈뇨이다. 빈뇨는 정상 횟수 범위 4회~7회 범위에서 소변을 보는 것은 정상 횟수이며 야간에 보는 소변에 횟수는 0회 이거나 1회 정도로 나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수분 섭취량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하루를 통틀어 10회 이상 넘어가게 되면 빈뇨 그 이하면 정상범위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정상이라는 것은 횟수를 말하는 것이며 소변에 색과 양에 따라 다른 질병으로 생기는 원인이 다를 수 있다.

 

전립선 비대증

남성들에게만 나타나는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전립선이 커지면서 소변이 나오는 요로부분을 좁히게 되어 소변 줄기기 약해지고 소변을 자주 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전립선이 커지게 되면 소변이 나오는 요로부분이 좁아 지게 되어 방광에 있는 소변들이 정상적으로 배뇨되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정상적인 사람들이 소변을 보게 되면 방광에 70%정도 되었을 때 소변이 조금씩 마렵기 시작 하면서 소변을 보게 되면 보통 10%~15%정도에 소변을 남겨두고 소변을 보게 된다. 하지만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사람들을 소변을 밖으로 배출 하는 힘도 적을 뿐더러 방광염도 같이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소변을 다 봐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으며 소변이 15% 이상 남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배뇨증상 즉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는 것이다.

 

 

 

만성 신부전

만약 배뇨의 횟수가 10회 이상 된다면 만성신부전으로 콩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 일 수 있다. 그 이유는 우리 콩팥은 소변을 만들어 내는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하지만 콩팥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소변을 농축 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소변에 양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야뇨증 및 야간뇨등에 증상등이 나타날 수 잇다.

 

신부전과 당뇨병에 관계

우선 당뇨병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간략하게 집어 보자 우리몸에 음식이 섭취 되면 음식을 분해 하는 과정에서 포도당이 생기게 되고 이때쯤 췌장에서는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고 생성된 포도당이 몸에 흡수가 잘 될 수 있도록 인슐린이 돕게 된다. 이때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 분비가 적거나 이상이 생길 때는 포도당이 정상적으로 흡수 되지 않게 되고 혈중에 포도당이 과도하게 생겨나 당뇨병이 생기게 된다. 당뇨병이 생기게 되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혈중에 포도당이 콩팥 즉 신장에 부담을 지속적으로 주게 되고 배뇨 횟수 장애 즉 야뇨증, 야간뇨등 여러가지 배뇨 질환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 콩팥 즉 신장은 "소리 없는 장기" 라는 말이 나올 만큼 신장이 완전히 망가지기 전 까지는 찾기 힘든 부위 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기름진 음식, 과도한 나트륨 섭취등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소변 자주 마려운 이유 : 항이뇨 호르몬 감소

뇌에서 보내는 신호

소변을 마렵게 하는 것은 방광에 소배는 신호 일 수 있다. 하지만 소변을 억제 하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항이뇨호르몬 즉 뇌에서 보내는 신호이다. 항이뇨 호르몬이 하는 역할을 소변을 적정 수치까지 차오를때까지 소변을 보지 않도록 억제 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셔 40대 이후 부터 항이뇨 호르몬 즉 뇌에서 보내는 신호가 약해지고 나이가 점점 들가면서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되는 것이다. 

배뇨의 횟수 및 증상에 따라 정밀한 검사를 필수 아닌 필수

 

수면과 수분 섭취

우리가 수면을 깊게 들지 못하게 되면 소변 보고 싶은 자극등이 더 심해져 야갼뇨등이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수면이 깊게 들어가는 못하는 이유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저녁 늦게 먹는 음식 섭취등에 이유가 있다. 이렇게 저녁 늦게 음식을 섭취 하게 되면 혈액이 위에서 음식을 분해 하려는것 때문에 잠을 잘 들지 못하게 된다. 이때 음식도 음식 이지만 수분 섭취도 문제가 된다. 잠잘때 갈증 때문에 물을 벌컥벌컥 마시게 되면 잠을 잘때 수분을 과도하게 쌓이게 되고 이 수분등이 잠잘 때 야간뇨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잠들기 1시간 전엔 최대한 수분을 섭취 하느 것이 것이 좋으며 섭취 해도 아주 소량섭취해 심한 갈증만 제거 하는것이 중요하다.

 

다리를 많이 사용 하는 사람

특히 야간뇨를 많이 보는 분들은 대게 다리를 많이 사용하고 한곳에 서서 일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그 이유는 우리가 다리를 오래 사용하거나 서있게 되면 아침에 혈액이 다리 쪽으로 과도하게 쏠려 있다가 잠들때쯤 다리에 쏠린 혈액등이 올라오게 콩팥 즉 신장에서 걸러지게 되고 짧은 시간 소변양이 증가해 잠들고 수시간 후에 소변을 보는 야간뇨등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 하기 위해서는 집에 돌아와 잠들기 1시간 2시간 전에 다리를 상체 보다 위로 올려 놓거나 따뜻한 물등으로 족욕등을 활용해 혈액 순환을 촉진 시켜 소변을 보는 방법등이 있다.

 

소변 양이 적은 이유

이렇게 자가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과 소변에 횟수가 증가 하는 원인은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원인은 콩팥 기능을 떨어뜨리는 당뇨병 같은 질환 때문에 발생 될 수 있기 때문에 식습관, 운동 을 꾸준히 하여 관리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맷은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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