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간혹 꼬리뼈 부분이 뻐근한 통증등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꼬리뼈 통증은 사람마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며 대표적인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디스크 연관증상으로 발생하는 꼬리뼈 통증 두 번째는 임신으로 인해 자궁이 커지면서 주변 조직들을 압박해 "울혈" 즉 피가 통하지 않게 되고 고인 상태인 증상 때문에 꼬리뼈 통증등이 발생하게 된다. 그럼 그 외 여러 가지 증상들로 발생하게 되며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꼬리뼈 통증 이유 : 임산부, 디스크
디스크 문제 발생
우리 몸에 중심 척추 사이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강한 압박으로 자극을 받거나 충격을 받게 되면 디스크가 자극되어 통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디스크가 자극되는 대표적인 이유는 좌식생활이 많은 현대사회인들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디스크가 지속적으로 눌려 옆구리, 꼬리뼈 등 뻐근한 증상 등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디스크는 외부로부터 충격이나 골절등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엉덩방아 혹은 사고 후유증으로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회복되지 않으며 일주일 이상 계속되었다면 미세골절 등에 이유 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꼬리뼈 통증을 오래 방치하게 되면 만성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꼬리뼈 통증이 줄어드는지 지속되는지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한 압박으로 시작되는 통증
현대사회인들은 좌식생활이 많아짐으로 인해 허리통증과 꼬리뼈 통증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우리가 의자가 오래 앉아 있게 되면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 주변 조직에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게 되고 긴장상태에 접어든다. 이때 우리가 갑자기 허리를 펴거나 허리에 부담이 되는 운동을 할 때 급성 요통이 발상하게 되는데,
이때 꼬리뼈 통증도 같이 동반되기도 한다. 또한 꼬리뼈 주변에 하체로 지나가는 혈관 등이 많이 분포해 있어 오래 앉아 있기 되면 "좌골점액낭" 혹은 하체에 피가 잘 통하지 않는 "하지정맥류" 같은 질환에 걸리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 앉아 있는 일이 생기게 되면 최소 1시간 이후 일어나 30초~1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앉아 있을 때 꼬리뼈 부담을 줄여주는 도넛 형태에 방석을 사용하는 것도 꼬리뼈 통증을 예방하고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
앉고 일어설 때 생기는 꼬리뼈 통증
꼬리뼈 통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중에 걸어 다닐 때 통증이 없지만 앉거나 일어설 때 유독 통증이 심한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통증이 앉았다 일어설 때 나타나는 통증을 "좌골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좌골점액낭은 우리 하체 근육을 연결하고 있는 끝부분에 염증이 발생해서 통증이 생기게 되며 일반적으로 걸어 다닐 때 보다 근육이 수축될 때 즉 앉아 있거나 의자에서 일어날 때 통증이 발생하게 되며 증상이 정도에 따라 허리 요통도 같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통증이 좌골점액낭에 자극으로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뛰거나 과격하게 다리를 드는 운동은 통증이 가라앉기까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좌골점액낭 자주 발생되는 원인
- 하체 근육이 부족한 사람
- 오래 한 곳에 앉아 있는 사람(사무직, 운전기사)
좌골점액낭염 증상 정리
- 앉았다 일어설 때 급성 허리요통
- 걸어 다닐 때는 통증이 없으며 앉았다 일어설 때 꼬리뼈 통증
- 다리 저림 증상
좌골점액낭은 꼬리뼈 통증보다 허리요통이 더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허리디스크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치료 목적으로 병원에 방문 시 이점을 꼭 어플해야 한다.
임신초기에 자주 발생한다.
꼬리뼈 통증은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게 된다. 그중 대표작인 원인은 임신이다. 그중 임신 초기에 꼬리뼈 통증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자궁이 점점 커지게 되면서 자궁 주변에 조직들을 강하게 압박하게 되고 피가 잘 순환되지 않아 꼬리뼈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그런 다음 16주 이상이 되면서 자궁이 서서히 배위 쪽으로 이동하면서 꼬리뼈 통증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며 이때부터 꼬리뼈 통증보다 허리 요통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 점은 꼬리뼈 통증이 있을 때 통증 때문에 움직이지 않으려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움직이지 않으면 통증이 회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꼬리뼈 주변에 근육과 혈액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그대로 "울혈"로 멈춰 통증을 더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꼬리뼈 통증과 허리 통증을 오히려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꼬리벼 통증 대처방법
-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인다.
- 앉아 있을 때 자세를 자르게 앉도록 노력한다.
- 어쩔 수 없이 오래 앉아 있어야 된다면 최소 1시간 간격으로 30초~1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다.
- 꼬리뼈 부분에 자극을 덜어주는 방석 사용 (도넛쿠션, 푹신한 방석)
- 꼬리뼈 통증이 있을 때 뛰거나 다리를 벌리는 운동은 자제
- 임산부 꼬리뼈 통증이 가만히 있는 것보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 통증이 회복되지 않으며 일주일 이상 지속되었다면 정밀한 검사를 받아 보도록 한다.
이렇게 오늘은 꼬리뼈 통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사람에 상황에 따라 꼬리뼈 통증이 다양하게 생기는 만큼 오늘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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