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 중에 하나이며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중 대표적인 미각 둔화증상이다. 만약 아연이 부족해서 미각 둔화증이 생기게 되면 다른 사람보다 자극적은 음식에 감각이 떨어져 남들 보다 더 짜게 먹게 되고 이렇게 섭취된 과도한 나트륨등은 고혈압과 혈관질환 등에 노출되기 쉽다. 그래서 오늘은 아연이 많이 함유된 음식에 종류와 아연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연 많이 함유된 음식 : 하루 권장량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은 바로 손톱이다. 그 이유는 아연이 우리 몸에 단백질을 안정화 및 합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에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손톱에 흰 반점이 생기거나 흰 가로줄이 생기는 등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앞서 잠시 이야기한 미각에 둔화 증상이 동반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아연은 우리 미각 세포의 생성을 하는데 필요로 하는 에너지원으로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그만큼 미각 세포들을 만들어 내지 못하게 되고 미각 둔화되어 남들보다 더 짜게 먹게 되는 증상들이 생기게 된다. 또한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에 항체형성이 잘 되지 않아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되며 인슐린 생성이 감소되어 당뇨와 같은 증상들에 더 취약하게 될 수 있다.
아연은 모발과 밀접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우리 몸에서 단백질을 만들고 안정화할 때 꼭 필요한 것이 아연이다. 만약 우리 몸에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여러 가지 증상들 중에 대표적으로 모발이 비정상적으로 빨리 탈락하거나 잘 빠지는 증상들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하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 호르몬에 변화가 찾아오는 40대 이상 분들에게 나타나는 여성형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아연이 함유된 음식을 잘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 아연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아래와 같다.
아연 부족 증상으로 생기는 증상 정리
- 체중 감소
- 미각 둔화
- 손발톱 흰색 점 및 가로줄
- 상처 회복이 잘 되지 않는다.
- 소화장애
- 식욕부진
아연을 과도복용하지 말자
우리 몸에 단백질을 합성하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아연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우리 몸을 망가 트릴 수 있기 때문에 일일 하루 권장량을 지켜서 섭취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중 대표적인 부작용은 구역감 및 위장장애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성인 남자는 하루 10mg~12mg 여성은 6mg~8mg 섭취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여기서 중요한 점은 만약 내가 복합 영양제를 복용하고 있다 하는 사람들은 아연에 함유량을 체크 한 다음 섭취 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다른 병으로 복용하고 있는 약들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연이 많이 함유된 음식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먹는 음식등에 아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중 붉은 살코기류, 견과류, 해산물류, 견과류 등이 있으며 그중 붉은 살코기류 에는 100g당 4.8mg이라는 아연이 포함되어 있으며 굴 같은 해산물류는 100g당 7.3mg라는 아연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 외 새우, 마카다미아, 아몬드, 땅콩, 호두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 아연이 함유된 음식을 아래와 같다.
아연이 많이 함유된 음식 정리
- 병아리 콩
- 렌즈 콩
- 땅콩
- 호두
- 아몬드
- 너트
- 잣
- 캐슈너트
- 마카다미아
- 새우
- 굴
- 소고기
- 돼지고기
- 치즈류
- 우유
- 다크초콜릿
아연은 정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극소수에 사람들은 아연을 많이 먹으면 정력에 좋다고 알고 있다. 이것은 잘못된 이야기다. 이러한 정력 상향에 좋다는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아연이 단백질을 합성하고 구성하는 과정에서 정액을 만들어 내는 역할만 가지고 잘못 알고 있는 이야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연은 정액을 만들어 내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는 맞지만 많이 먹는다고 해서 남성 호르몬이 더 많이 나오거나 정력이 좋아지는 등에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계절과 사람에 따라 섭취량이 달라진다.
사람에 따라 계절에 따라 아연을 섭취하는데 큰 차이가 있다. 그 이유는 아연은 우리 몸에서 땀으로 쉽게 배출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고 하는 사람들은 아연을 섭취하는 만큼 땀으로 배출이 잘되기 때문에 땀이 잘 나지 않는 사람보다 영양제를 별도로 챙겨 먹거나 하는 것이 좋다. 그 외 갱년기 시기인 40대 이상 여성들도 몸속 호르몬에 변화로 얼굴이 화끈거린다든지 땀이 잘 난다면 아연을 섭취를 잘해주는 것이 갱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만약 식단을 통해 아연을 잘 섭취할 수 없다면 영양제 및 보충제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반대로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가 가능 한 사람들은 영양제나 보충제를 피하고 다른 영양소인 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민 등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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