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자궁내막증 증상 및 치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궁내막증은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자궁 속에 생기는 병이 아닌 월경으로 배출되는 일부 자궁내막이 나팔관을 통해 골반벽이나 난소 등 유입이 되어 나타나는 질환을 바로 자궁내막증이라고 합니다.
자궁내막증 증상 : 치료
자궁내막증이 초기 증상으로는
심한 골반통으로 나타나게 되며 한 달에 한 번씩 월경 전 후에 나타나게 되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자궁내막 세포들이 탈락하고 배출되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배출이 되지 못한 자궁내막 세포들은 나팔관으로 들어가 어느 정도 사멸 하지만 일부 세포들은 남아 혹등이 생기게 되고 한 달에 한번 월경과 비슷한 시기에 극심한 골반통이 동반하게 됩니다.
일차성, 이차성 생리통으로
- 내가 자궁내막증인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단 생리 주기가 매우 불규칙하거나 통증이 심한 분들에게서는 구분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선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차성 생리통 증상 :
- 일반적으로 생기 주기가 정확하고 생리를 시작하는 그 시기에만 통증이 나타나며 통증이 심하지 않다.
이차성 생리통 증상 :
-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고 생리가 시작하기 전에 골반통 혹은 생리통처럼 통증이 나타나고 오래 지속된다면 자궁내막증에 증상일 수 있으며 부부관계 이후 성교통 같은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렇게 크게 2가지로 자궁내막증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이차성 생리통 증상이 있을 때는 생리통 관련 약을 먹어도 크게 호전되지 않는 특징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이 나타나는 시기가
점점 젊어져 10대 여성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 기준 30% 많게는 50% 이상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임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은 초음파를 검사를 통해 자궁 내막증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임신에 확률을 조금이나마 올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궁내막증 같은 경우 대표적인 증상들도 물론 있지만 무증상인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폐경기에 접어들면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자궁내막증으로 생긴 혈액으로 만들어진 혹들이 작아지거나 살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지 않는 만큼 폐경기 이후에도 그대로 혹등이 남아 통증은 발생되지 않지만 악성종양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초음파, CT, MIR 진단을 후 혹이 보인다면 수술적 제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크게 두 가지의 종류오 치료하게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호르몬에 조절을 하는 약 등을 활용해 월경 주기를 강제로 조절하여 나궁에 생긴 혹 즉 종괴 크게를 줄이는 방법 등이 있으며 만약 호르몬 조절을 통해 혹이 작아지거나 큰 변화가 없을 때는 직접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 등을 변행 할 수 있습니다.
생리혈과 분비 물이 많은
분들인 자궁내막증 위험도 높습니다. 기 이유는 생리량이 많은 분들은 쉽게 생리혈이 역류가 많이 발생하고 분비물들과 난소나 나팔관을 타고 들어 가는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리량이 많고 통증도 심한 분들이라면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 후 자궁내막증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꼭 임신을 하는 목표만이 아닌 자궁내막증이 오래 방치되고 누적이 될 시 악성 종양으로 발전해 난소암 같은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궁내막증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우리가 한 달에 한번 하는 생리는 대수롭게 넘길 수 있지만 증상에 따라 내 몸이 보내는 신호 일 수 있는 만큼 오늘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비슷한 증상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 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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