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와 발은 우리의 제2의 심장이라고 부를 만큼 종아리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혈액이 우리 몸을 타고 흐르는 속도가 늦어져 우리 몸 곳곳에 영양분이 잘 전달되지 않게 되고 신체 기능도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또 면역력 저하를 일으켜 각종 병에 쉽게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종아리와 발에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유지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종아리의 혈액순환이 안 되는 이유와 개선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액이 다리에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게 될 시 아래 같은 증상들이 유발할 수 있습니다.
① 절이고 종아리 근육이 아프다.
② 내 다리가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③ 피부 표면이 무언가 기어 다니는 느낌이 든다.
④ 경련 또는 쥐가 자주 나타난다.
이렇게 위에 4가지가 종아리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들은 보통 장시간 앉아 있거나 장시간 서있거나 할 때 혹은 강도 높은 운동이나 오래 앉아 있지 못할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지만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종아리가 저체온 일시 나타나기도 쉬운데요. 하체 저체온 증상은 보통 남성들보다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① 수족냉증
종아리와 발에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 분들은 보통 수족냉증을 앓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수족냉증은 발과 종아리 부분이 차가워져 종아리에 돌아오는 혈액이 느리고 줄어 종아리가 차가워지게 되고 그 상태로 오래 유지될 시 저리고 근육통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기 쉽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족냉증 같이 여름에도 종아리와 발이 차갑고 하시는 분들은 하체를 부분을 따땃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만으로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② 마사지, 지압
발과 종아리 허벅지 부분에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다리가 붓고 누르면 통증(셀룰라이트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이런 분들은 반신욕 같은 하체를 따듯하게 해주는 것만으로 하체 부분에 부종과 통증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그런데 반신욕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시라면 발을 마시지 또는 지압을 해주는 것도 우리 하체 부분에 혈액순환을 돕는데 큰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잠들기 전이나 시간이 있을 때 발바닥과 종아리 부분을 마시지, 지압 등을 해줌으로 혈액순환 개선을 하는데 좋습니다. 또 시중에 판매되는 지압판을 200%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설거지할 때나 TV를 시청할 때 보면서 지압판 위에서 재자리 걸음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③ 관절
하체 부분인 종아리와 발에 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무릎 관절에도 통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에 관절 속에는 여러 가지 조직들이 위치해 있으며 이런 조직들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게 되면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뻑뻑하게 되며 심하면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기 됩니다. 또 이런 통증이 심해지면 걷지 못할 정도에 통증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하체 혈액순환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종아리에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장시간 서있거나 장시간 앉아 있거나 하는 일을 줄이고 몸 전체의 혈액순환을 돕는 가벼운 걷기, 마사지, 반신욕 등으로 지속적인 혈액순환을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④ 발 근육 스트레칭
우리가 흔히 발가락으로 사물을 집는다거나 할 때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발가락으로 사물을 집거나 하는 것이 우리 발과 종아리 근육에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기보다는 발에 혈액순환을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한 체조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위에 있는 발을 쥐었다 폈다 하는 것을 밤에 잠들기 전이나 아침 시간이 시간이 날 때 3분~5분씩 꾸준하게 하여 수족냉증 같은 혈액순환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굉장히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을 때 종아리, 허벅지, 발에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제2의 심장인 하체 혈액순환이 우리 몸에 굉장히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크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위에 있는 예방방법을 통해 좀 더 건강한 하체를 유지하는 것이 좋게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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