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빨간 점 원인 6가지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몸에 나타나는 빨간 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몸과 피가 얇은 부위를 보게 되면 빨간 점들이 드문드문 보이게 되며 어떤 분들은 하나도 없지만 또 어떤 분들은 목과 등 쪽에 드문드문 보이게 되는데요. 이 빨간 점들이 왜 나타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에 빨간 점 원인

몸에 빨간 점 원인

 

① 노화

몸에 빨간 점들이 나타나는 이유는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65세 이상 분들에게 60% 이상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빨간 점은 특별한 증상이 없이 흉부 쪽 그리고 등, 목, 팔다리 곳곳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② 체리혈관종

가장 피부 질환 중 양성 혈관종양이 바로 '체리혈관종' 입니다. 체리혈관종은 우리 몸통과 피부 등과 같은 곳에 나타나게 되며 이 또한 특별한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혈관종이 나타나는 이유는 나이가 들어 감에 있어 나타날 수 도 있지만 우리 몸에 면역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 표면에 모세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생겨남에 따라 생긴 일종에 혈관 '혹'이다.

 

 

③ 암

젊은 나이에도 이런 피부에 빨간 점들이 한 곳에 다발성으로 많이 나타나거나 점에 크기가 상당히 크거나 하는 증상이 있다면 아주 드물지만 암과의 연과 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몸 곳곳을 잘 살펴보고 만약 집중적으로 빨간 점들이 몰려 있고 빨간 점을 만졌을 때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점들이라면 정밀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④ 자가면역질환

우리 몸에 정상 세포들이 우리 몸을 공격해서 빨간 점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에 면역체계의 문제가 발생하여 우리 몸이 있는 정상 세포들과 조직들을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포로 인식하여 공격하는 것을 자가면역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자가면역질환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이유는 당뇨, 갑상선염 등의 이유로 나타나게 되며 각각 개인의 차이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⑤ 혈관염

혈관에 염증이 발생하여 조직이 손상되고 피부에 빨간 점에 형태로 표면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피로감, 식욕저하, 체중감소 및 근육통 등에 전신으로 나타나게 되며 이러한 증상을 나타났다면 붉은 반점 또는 체리혈관종 같은 양성 혈관종양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관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과도한 기름진 음식 섭취와 술이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다.

 

⑥ 꼭 제거해야 되나

몸에 나타나는 '체리혈관종' '버찌 혈관종' 같은 것을 꼭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에 건강상에 이런 혈관종이 있다고 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며 나이가 들어가고 노화로 인해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몸과 턱 얼굴에 나타나는 붉은 점들은 육안상 좋지 않기 때문에 피부과에서 'CO2 레이저'를 통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붉은 점은 생기는 이유는 노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몸에 보내는 신호 일 수도 있다.

 

몸에 빨간점

이렇게 오늘은 붉은 점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적인 현살 일수 있으나 젊은 층에서는 영양 고급이 잘되지 않고 활동 양이 적음으로 인해 면역체계에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오늘의 내용을 참고하여 미리 예방하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맺음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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