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빨리 깨는 법 : 숙취해소법 정리

오늘은 숙취 해소법 즉 술을 빨리 깨는 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숙취 해소를 하기 위에 숙취 해소 음료를 많이들 마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숙취 해소 음료 가격이 상당히 부담이 되기 때문에 저 또한 사 먹기 상당히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술도 빨리 깨고 숙취에도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 빨리 깨는 법, 숙취해소법

술 빨리 깨는 법

 

충분한 수분 섭취

우리가 술을 빨리 깨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숙취 음료도 하나의 수분이기 때문에 숙취 음료의 효능도 있지만 적절한 수분 공급 때문에 우리가 술을 빨리 깰 수 있듯이 충분한 수분 공급은 아침에 술을 빨리 깨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깨질듯한 두통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간 속에서 알코올을 분해하고 남은 독소들이 소변으로 빨리 배출되어 독소가 머리로 이동하여 극심한 두통을 유발하는 것을 억제해주기 때문입니다.

수분을 섭취할 때는 차가운 물보다는 미온수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잠들기 30분 전에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다.

 

칼륨이 많은 음식 섭취

우리가 술을 먹게 되면 몸속에 수분과 나트륨 그리고 칼륨이 급속도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술자리를 하고 다음날 짜고 매운 음식이 당기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인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나트륨은 칼륨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칼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칼륨이 많이 포함된 음식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칼륨이 많은 음식 :

• 고사리
• 콩나물
• 사과
• 수박
• 블루베리
• 양파
• 피클 및 피클 국물
• 땅콩
• 우유
• 감자

 

위에 음식들은 대표적으로 칼륨이 많은 음식들이며 술자리 이후에 섭취해주면 술취를 조금이나마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중간에 피클이 같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피클은 폴란드 국민들이 술자리를 하고 난 뒤 먹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콩나물국 같은 계념입니다. 특히 피클 국물 속에는 다량에 수분 및 칼륨과 나트륨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알려져 있습니다.

 

 

숙취로 인한 어지럼증, 구토 원인

우리가 술을 먹고 난 후 다음날이 되면 구토 증상과 어지럼 증상 극심한 피로한 증상 등이 쉽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혈당이 일시적으로 급격하게 떨어져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렇게 어지러움 증상이 있고 구토 증상이 있을 때는 짜고 매운 음식보다는 수분과 당분을 함께 들어 있는 과일인 포도, 딸기, 블루베리, 키위, 오렌지 등 과당을 섭취해주면 숙취로 어지럼증, 구토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분해하고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충분한 수분도 같이 공급이 되어야 혈액순환도 잘되며 소변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단 음식과 수분 공급을 꼭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다한 나트륨 함유된 자극적인 맵고 짠 음식들은 위장을 자극하여 어지럼증, 메스꺼운 증상이 더 심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음식

극심한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괴 지방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에 숙취로 인해 나타나는 독소들을 체외로 배출하는데요 단백질과 지방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며 우리 몸의 전체 순환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며 땀과 소변 등으로 빠르게 배출하는데 좋기 때문입니다. 이때 맵고 나트륨이 과도하게 많은 음식들은 땀에 배출을 막고 소변에 양을 줄이기 때문에 숙취로 만들어진 독소들이 배출되지 못하게 되고 몸속이 누적되어 다른 질병으로도 이러질 수 있기 때문에 맵고 짠 음식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식사를 할 때 콩나물 뿌리까지 들어간 콩나물 국을 먹자.

 

술자리를 끝내고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코코넛 음료가 있습니다. 코코넛 워터 속에는 알코올을 먹음으로 부족해지는 칼륨과 수분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잠들기 30분~1시간 전 마셔주면 극심한 숙취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또 코코넛워터에는 마그네슘과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로 나타나는 육체 피로 등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코코넛 워터의 칼로리를 100g당 1.6kcal 밖에 되지 않아 살이 찔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술자리 후 하지 말아야 되는 것

과도한 음주 이후에 잘못된 행동으로 매년 170만 명~180만 명이 사망한다고 아려져 있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술자리를 하고 잘못된 습관 등을 이유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 이유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차가운 물 샤워 :

• 우리가 술을 먹게 되면 몸에 열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이렇게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알코올을 몸속에서 배출하는 작용이 느려지게 되고 몸속에 독소가 지속적으로 쌓여 메스꺼운 두통 증상들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게 됩니다.

 

반신욕 및 사우나 :

• 우리가 반신욕이나 사우나를 하게 되면 심박동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고 몸에 있는 수분도 빠른 속도로 사라져 탈수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의식을 잃거나 기절하는 졸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술 깨는 약 :

• 우리가 술을 깨기 위해 술 깨는 약 등을 많이들 먹고 하는데요 이러한 술 깨는 약들은 일시적으로 술을 잠시 동안 깨는 역할이지 술기운을 완전히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반대로 술기운을 더 오래 지속할 수 있으니 가급적 먹지 않고 미지근할 물을 마시거나 알코올 섭취로 떨어진 당을 보충할 수 있게 오렌지 주스나 스포츠 음료 등을 섭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과격한 운동 : 

• 과음을 하고 난 후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과격한 운동을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음을 하고 난 뒤 과격한 운동을 하게 될 시 아직 남아 있는 알코올들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수분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을 때 운동을 하게 되면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에 양도 상당히 많아지기 때문에 어지럼증, 빈혈, 메스꺼운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약 :

• 과음을 하고 난 뒤에 극심한 두통으로 약을 먹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신데요. 이때 중요한 점은 두통약에 따라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두통약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하는 과정에서 간을 손상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24시간 이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취 해소 법

오늘은 이렇게 숙취 해소법과 술 빨리 깨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어떤 음식을 먹고 섭취하냐에 따라 술이 빨리 깰 수도 있고 지속될 수도 있는 만큼 오늘의 내용을 참고하여 건강한 음주 문화를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맺음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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