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막염은 폐렴에서 생기는 가장 많은 합병증이다. 이러한 늑막염이 생기게 되면 숨을 쉬기 힘들고 답답하게 되어 작은 움직임에도 숨이 차게 된다. 이렇게 폐 속에 염증이 오래 지속되다 보면 폐 속에 고름이 과도하게 쌓여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정밀한 폐검사를 통해 폐 안에 있는 고름을 반드시 밖으로 배출하는 배농을 하는 경우도 있다.
늑막염 증상 및 원인 : 흉막염
소리 없는 장기 폐 : 늑막염 증상
흉막염 즉 가슴 중앙에서 나타나는 늑막염에 증상으로는 가슴 중앙 부분이 결리고 찌릿한 아픈 통증 등이 나타나게 된다. 또는 숨이 잘 쉬워지지 않고 답답한 느낌 등이 생기게 된다. 또한 많은 분들이 폐가 아프다고 해서 폐통증이라고 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우리의 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폐에 이상이 있을 때는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늑막염과 흉막염의 차이
일반적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찌릿한 통증은 흉통이라고 부르게 된다. 이때 흉통이 가장 많이 발생되는 원인으로는 가슴 중앙 부분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폐관련 질환이며 답답한 증상과 찌릿한 통증에 원인으로는 늑막염과 흉막염이 있다. 늑막염을 폐안쪽 깊숙한 곳에 고름이나 염증 등이 과도하게 진행되었을 때 가슴이 답답 함과 미세한 통증들이 나타나게 되며 이와 비슷한 증상으로는 흉막염이 있다. 흉막염은 폐를 감싸고 있는 외부 조직들로 폐가 쪼그라들었다가 다시 부풀었다가 하는 과정에서 흉막 즉 폐를 감싸고 있는 부분에 염증 등이 발생하여 흉막 자극하여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 등을 유발하게 된다.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
늑막염이 생기게 되면 가슴 쪽에 답답하고 통증이 대표적 있지만 그 외 목 주변과 등 옆구리 부분이 묵직하고 결리는 등에 통증 등이 동반 도리 수 있으며 상체 부위에 전반적인 통증으로 나타날 수 도 있다.
결핵성 늑막염 : 폐에 물이 차는 경우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국가 1위다. 그만큼 결핵 환자가 잘 발생되는데 이 때문에 결핵성 늑막염 발병 확률도 그만큼 높다. 그렇기 때문에 2주 이상 발열이 동반되고 기침이 잘 멈추지 않는다면 결핵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폐 속에 물이 차올라 늑막염이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폐 속에 물이 차는 경우는 크게 4가지다.
폐 속에 물이 차는 경우 :
- 폐 주변에 큰 충격을 받은 경우
- 심장 울혈이 폐 속에 지속적으로 쌓이는 경우
- 면역력 저하로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경우
- 암 발생으로 생기는 경우
이렇게 폐 속에 물이 차는 경우는 상당히 많으며 이러한 증상들이 있을 땐 공통적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깊게 들여 마셔지지 않거나 미세한 통증 등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숨을 아주 크게 들이마실 때 통증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심부전이 흉수를 불러온다.
우리의 심장은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24시간 혈액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게 된다. 하지만 심장에 기능적 및 구조적 문제가 생기게 되면 혈액공급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게 되고 폐 속에 피가 몰려 생기는 울혈(폐 속에 피가 고이는 증상) 등이 발생되어 폐속공 간이 서서히 좁아지게 된다. 그 외 심부전이 은 여러 가지 증상 등을 불러오게 된다.
심부전의 증상 정리 :
- 호흡곤란
- 가슴 답답한
- 만성피로
- 손과 발에 붓는다(부종)
- 밥을 먹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소화불량)
늑막염이 생기는 원인
현대인들에게 생기는 막막 연에 대표적인 원인은 심부전으로 인한 늑막염이 가장 많이 있으며 그 뒤로는 세균 감염과 결핵성 감염 등에 이유로 발생하게 된다. 또한 심부전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비만과 과음이 원인이다. 우리가 기름진 음식을 과도하게 먹게 되면 심장 주변으로 기름층이 쌓이게 되고 심장에 기능이 떨어져 발생되는 만큼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심부전이 시작되면 치료가 매우 힘들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 삶이 질이 상당히 떨어질 수 있다.
늑막염 증상 정리 :
- 가슴 답답한 증상
- 가슴 전반적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
- 잦은 마른기침
- 발열 및 오한 증상
- 작은 움직임에도 호흡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오늘은 늑막염 증상과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늑막염과 심장 질환은 증상이 심하게 발전되기 전까지는 특별한 통증 등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무서운 장기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에 최소회 2회~3회 30분~1시간 정도에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만 유지한다면 늑막염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으로부터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맺음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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