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증상 및 원인 : 손저림, 수근관 증후군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다른 말로는 "수근과 증후군"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손목에 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손목에 있는 힘줄과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작은 공간이 있으며 이곳을 바로 터널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나가는 각종 힘줄과 신경들이 지속적으로 눌려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 및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및 원인

 

손목 터널 증후군 생기는 대표적 원인

우선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에서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앉아서 손으로 하는 작업등을 많이 하는 분들이 있으며 무거운 물건 등을 자주 옮기는 등업 등에서 많이 나타나게 되며 대부분의 손목터널 증후군이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스마트폰을 장시간 오래 사용하거나 컴퓨터를 오래 사용할 때 경우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같은 컴퓨터를 사용해도 같은 일을 해도 손목터널 증후군이 생기는 분들과 안 생기는 분들로 나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손목에 각도 및 자세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나 작업을 할 때 손목을 과도하게 위로 꺾거나 아래로 꺾었을 때 우리 손목에 신경과 힘줄이 지나가는 통로에 압력이 많게는 5배에서 10배 이상 상승하게 되기 때문에 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장기간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할 때 혹은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최대한 손목을 꺽지 않고 일직선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손목 보호대 및 근육 테이프 등을 활용해 손목이 과도하게 꺾기는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이차적 원인

손목에 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 등에 나타날 수 있으며 손목터널 증후군도 다른 질병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파킨슨 병 :

• 노화 혹은 신경세포 소실로 나타나는 파킨슨 병은 손목터널 증후군과 같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당뇨 :

• 당뇨는 1형으로 2형으로 나뉘게 1형 당뇨는 자가면역 질환, 2형은 식생활에 문제로 나타나게 되며 당뇨가 오래 지속되면 되며 류머티즘 관절염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임신 :

• 임신을하게 되면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이 손목 통증 즉 손목터널 증후군입니다. 이 증상은 임신 초기에 나타났다 출산 후 점점 좋아지게 되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갑작스러운 혈류 증가 때문에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손목을 움직 일 때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손목 보호대 및 손가락과 함께 고정할 수 있는 밴드를 착용하고 아침엔 손목을 자주 흔들어 털어주는 행동을 해줌으로 통증에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류머티즘 관절염 :

• 류머티즘 관절염에 대표적인 증상은 관절에 통증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또 류머티즘 관절염에 앓고 계신 분들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낮게는 20% 많게는 50% 이상 걸릴 확률이 증가하게 되고 손목과 발목 관절 마디마디가 쑤시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으며 특정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손목터널 증후군과도 상당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

• 갑상선에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 되게 되면 일시적으로 손목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한점은 갑상선에 수치가 일시적으로 수치의 변환에서 나타나는 통증은 금방 사라지지만 과도한 움직임을 하지 않았음에도 손목에 통증이 1달 2달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초기와 중기

손목터널 증후군이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손목에 통증으로 나타나게 되며 증상이 중기로 넘어가게 되면 손바닥에 절반만 저린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수 있으며 저림 증상은 유독 밤에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엄지 부위에 살이 빠지거나 근육이 점점 사라지게 되고 움푹 들어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나타나는 저림 증상이 극심할 때 손목을 가볍게 털어주어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손목터널 증후군이 나타나게 되면 10명 중에 3명 정도는 손목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렇게 손목에 통증이 나타나고 손목 보호대 및 근육 테이프를 붙이고 손목을 사용하지 않게 되면 오히려 손목에 있는 인대와 근육들이 굳어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은 결코 좋지많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목을 사용하되 너무 무거운 물건이나 과도하게 꺾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가벼운 손목 스트레칭과 손목 털기 등을 자주 해주어 손목에 압력을 최소화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힘줄염 때문에 나타나는 손목 통증은 소염제를 통해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때 소염제를 복용하고 통증이 없다고 해서 과도하게  또 움직인다면 손목에 통증이 더 심해 질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방법 손등 마주보기 / 손바닥 압력

손목터널 증후군 자가진단 방법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이 있는 자가 진방 방법으로 손바닥과 손등 혹은 압력 등을 주는 것만으로 손목터널 증후군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가능하며 하는 방법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손등 마주 보기(판넬 검사) :

• 손등을 구부린 상태에서 손등과 손등을 마주하게 하고 1분 정도 유지해준다. 그런 다음 손바닥에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지와 통증이 유발되는지 확인한다. 여기서 저림 증상과 통증이 나타난다면 손목 터널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손바닥 압력 :

• 손보닥에 중간 밑으로 3cm 위치를 손가락 엄지로 30초 정도 강하게 눌러주게 된다. 이때도 마찬가지고 손바닥에 저림 증상과 통증이 나타나는지 잘 살펴본다. 증상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손목터널 증후군에 증상일 수 있다.

 

손목터널 증후군 방치

수근관 증후군 증 손목터널 증후군을 오래 방치하게 될 경우 손목에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지속적으로 눌리게 되어 손바닥에 감각과 근육 등에 감소되어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잡을 때 힘들어지게 되고 나이가 많고 50대 이상 이상 분들에게는 손가락에 심이 떨어지게 되고 넘어졌을 때 더 크게 넘어지고 다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목 터널 증후군 증상이 있는데 호전되지 않고 2개월 3개월 지속된다면 정형외과에 방문하여 정밀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근관 증후군 증상 및 원인

오늘은 이렇게 수근관 증후군 즉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 및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나타나는 만큼 손목을 과도하게 꺾거나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오래 하는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만큼 주기적으로 손목을 털어주거나 스트레칭을 통해 손목에 압력을 줄여주는 것 만으로 손목터널 증후군에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맺음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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