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하루/건강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 밥상, 과일, 채소

은수쌤 2023. 6. 1.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은 크게 3가지로 나뉘게 된다. 그중 첫 번째는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TG 중성지방 이렇게 3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콜레스테롤에 균형이 깨지게 되면 몸에 나쁜 LDL, TG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게 고지혈징 같은 혈관질환에 발생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수치는 낮을수록 좋다.

혈관이 기름이 끼는 이유는 육류를 과도하게 섭취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육류를 일주일에 1회 많게는 2회 먹는 사람은 평균 LDL 수치가 60~90 정도로 왔다 갔다 하는 편이다. 반대로 육류를 일주일에 2회 이상 섭취 하는 사람들은 100~140 정도로 왔다 갔다 한다. 이렇게 오랜 기간 섭취하게 되면 하수구 표면에 기름때가 끼듯 사람의 혈관도 기름이 서서히 끼어 혈관을 막는 동맥경과, 고지혈증 같은 혈관질환에 발생 원인이 되기도 한다.

 

LDL 수치를 낮추는 법

몸속에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으면 낮을수록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좋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 놓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은 이미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것은 크게 3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첫 번째는 트랜스 지방이 많은 함유된 음식 즉 가공육, 기름진 음식을 파하는 방벙이다. 두 번째는 지방대사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이다. 대표적인 탄수화물은 쌀, 밀가루가 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술이다. 술을 먹게 되면 콜레스테롤이 급격하게 상승하며 잘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술이다. 이렇게 뻔한 3가지만 줄여도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최대 30% 까지 낮추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LDL 콜레스테롤 낮추기를 원한다면 이점을 꼭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음식

  • 견과류
  • 푸른 채소
  • 과일
  • 통곡물류
  • 올리브오일
  • 생선류

 

LDL 콜레스테롤 60 이하로 낮추는 방법은?!

육류를 아무리 먹지 않아도 LDL 수치를 60 이하로 낮추는 것은 사실 힘들다. 그런데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약을 복용해 수치를 강제적으로 낮추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콜레스테롤 합성 저해제 : 스타틴이라고 부르는 약이 있다. 이러한 스타틴을 사용하는 경우는 동맥경화 및 고지혈증이 증상이 발생했을 때 강제적으로 LDL 수치를 낮추기 위해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좋은 점도 있는 반면 주의 해야 될 점이 있는데 한 번에 너무 고용량을 섭취하게 되면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스타틴 그리고 노시보 효과

앞서 잠시 이야기한 스타틴은 잘만 복용하면 콜레스테롤을 현저하게 낮춰 혈관건강 및 심방세동, 뇌졸중 위험도 줄이는데 좋은 약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스타틴에 부작용에 대해 걱정이 많아 먹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스타틴에 부작용 목록을 보게 되면 대략 100가지 정도가 되는데 여기서 많이 발생되는 것은 근육통이며 보통 어깨근육 종아리 근육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통증이 편측통증 즉 한쪽에 통증이 아닌 양쪽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게 된다면 스타틴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다. 이때 노시보 효과가 생기게 되는데 노시보 효과를 쉽게 설명하면 건간염려증이랑 비슷하다. 즉 어디가 아프고 절이면 스타틴 문제가 결론지어 판단하게 되는 것을 노시보 효과라고 모른다. 이럴 때는 본인에 생각으로 정하지 말고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통해 근육효소구치가 스타틴으로 올라간 건지 확인한다면 스타틴을 좀 더 건강하게 섭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스타틴 대체제

스타틴 복용으로 근육통이 심해 포기하는 사람들에게는 피브레이트(fibrate), 에제티미브(ezetimibe)라는 대체제도 존재한다. 하지만 스타틴 비해 LDL 낮추는 효과가 30% 정도밖에 안 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스타틴 부작용에 걱정되거나 근육통이 심한 사람들에게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나이에 따라 평균 140 이하면 충분!

콜레스테롤은 나이에 따라 안전 수치가 조금 다르게 적용된다. 20대~30대 같은 경우 100~140 정도이며 40대~60대 정도에는 130 이후로만 유지되어도 큰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잘 내려가지 않는 사람과 당뇨, 고혈압, 운동부족등 다양한 원인으로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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