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발에 생기는 물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발에 물집이 생기는 원인은 정말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또 한 번 나타나기 시작하면 회복되기 까지가 상당히 오래 걸리고 물집이 터져 걷기가 힘들어 지기까지 하게 됩니다. 그럼 발에 생기는 물집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연관성
발에 나타나는 물집에 원인은 가려움을 유발하는 한포진 또는 발에 생기는 세균으로 인한 무좀 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걷기와 오랜 시간 달리는 행동으로 인해 과도한 마찰을 일으켜 피부 내벽을 손상시켜 상처로 인해 물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② 한포진
한포진은 우리 몸 이것저것에 가려움 등을 유발하고 작은 물집(수포)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팔과 가슴, 등에 나타나는 한포진은 환기가 잘 되기 때문에 회복도 그만 큼 빠르지만 발에 생기는 한포진은 관리가 정말 중요한데요. 그 이유는 2차 감염이 생겨 더 심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질이 보통 생기게 되면 터트리고 짜는 행동이 2차 감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 인대요. 그런데 이런 2차 감염이 나타나는 것을 알고 있지만 발바닥 같은 곳에 물집이 생기게 되면 나도 모르게 일상생활 도중에 생기게 되어 더 악화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에 물집이 생기가 된다면 물집이 생기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적절히 사용하고 최대한 과도한 운동과, 자전거 타기 등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곰팡이, 세균
무좀이 생기는 원인은 발가락 사이 부분에 무좀균에 과도한 서식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발에 물집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무좀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또 무좀은 전염성이 강하고 사람들이 많은 대중목욕탕, 수영장, 헬스장 같은 곳에서 전염이 되기 쉬운 증상입니다. 또 발에 땀이 많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가죽신발, 안전화, 구두 같은 신발을 자주 신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좀으로 인한 한포진으로 발전하기 전에 이트라코나졸, 모리코나졸 같은 발에 생기는 세균억제 가 함유된 무족 약을 적절하게 사용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④ 면역력, 스트레스
한포진, 무좀 같은 질환은 우리에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되면 나타나기 굉장히 쉬운데요. 그 이유는 면역력에 저하로 우리 몸에 염증반응이 상승하고 외부에서 침투하는 바이러스 및 세균을 방어하는 능력이 떨어짐으로 외부에 가장 먼저 공격을 받는 팔과 발, 가슴 , 등 같은 곳에 붉은 반점, 물집, 가려움 등을 유발하기 쉬워 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통해 떨어진 면역력을 올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개개인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면을 충분히 취해 우리 뇌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⑤ 청결
피부에 생기는 물집과 가려움 등을 생기는 원인은 세균과 곰팡이균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 몸을 청결하게 하는 것만으로 증상을 개선하고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외출 후 꼼꼼한 환부를 청결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손과 발에 땀이 나는 다한증이 있는 분들은 손과 발 사이사이에 파우더 등을 발라서 곰팡이, 세균이 서식을 잘하지 못하도록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 반대로 피부가 너무 건조한 분들은 피부에 수분이 없으면 피부가 잘 갈라지고 상처가 쉽게 생겨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분크림으로 적절하게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⑥ 물집 짜? 말어?
앞서 잠시 이야기해드린 것처럼 물집을 짜게 되면 2차 감염으로 이어지게 되고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피부가 일어나는 일 혹은 피부가 거칠어지는 증상으로 만성화되기 쉽기 때문에 수포가 생긴다고 하여 바늘로 찔러 짜는 것이 하지 말아야 됩니다. 만약 물집이 찢어서 내부에 있는 살이 노출이 되었다면 거즈 같은 것을 가볍게 올려놓고 식염수를 올려 가려움과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물집에 생기는 원인 무좀과 한포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증상은 비슷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부분이 확실하게 다르기 때문에 오늘 이야기한 내용을 참고해 나에게 맞는 증상에 따라 관리를 통해 물집에 증산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끝맺은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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