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 효능 및 부작용 : 좋은 팥 고르는 법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팥 효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팥은 오랜 옛날부터 전에 내려오는 식재료중이 인데요. 그런데 팥에 독이 있다고 하여 팥을 한번 삶아 물을 버리고 삶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하면 팥에 있는 좋은 성분들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팥에 대한 효능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팥 효능 정리

① 안토시아닌

팥을 삶고 난 후 붉은빛을 뛰는 이유는 바로 팥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나타나게 됩니다.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에 정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 억제, 피부미용, 체내에 지방을 잘 분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상당히 좋은 성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력이 떨어진 분들이거나 면 영역이 떨어져 잔명 치레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팥을 주기적으로 섭취해 주는 것만으로 건강한 몸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② 사포닌

팥을 뜨거운 물에 삶게 되면 자연적으로 거품이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품을 걷어내지 말아야 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사포닌입니다. 사포닌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좋은 성분 중에 하나이며 사포닌은 간 기능 개선 당 조절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당뇨환자 분들에게 특히 좋은 성분 중에 하나입니다. 또 장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어 우리가 먹는 음식에 영양 섭취를 더 활발하게 하여 면역, 혈액순환을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이 주게 됩니다.

 

③ 암 예방

팥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대장에서 나타나는 숙변, 변비 같은 증상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또 팥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플라보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들이 장속 곳곳에 영양분들 잘 공급하여 장속에 나타나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④ 해독

우리 몸 여려 곳에서 나타나는 독소를 제거했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팥이 이뇨작용을 돕기 때문인데요. 팥은 한의학에서 적소두라 부르고 있으며 우리 몸에 쌓여있는 고름 등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팥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될 점은 과도한 팥을 섭취하게 될 시 이뇨작용이 빠르게 되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은 꼭 숙지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⑤ 뼈 건강

팥에 함유되어 있어 철분과 칼슘은 우리 뼈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아이들 성장기에 키를 클 수 있도록 도움이 됩니다. 또 중장년층에서 작은 타박상으로도 많이 나타나는 뼈 골절 같은 증상을 예방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장년층이 작은 넘어짐에도 뼈에 금이가고 골절이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골다공증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팥을 주기적으로 섭취해 칼슘, 철분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만으로 작은 타박상에 뼈가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⑥ 차가운 성질

팥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배탈이 자주 나거나 하는 분들이 다량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에 추위를 많이 타거나 신체 특정부위가 차가운 수족냉증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도 소량은 괜찮지만 다량 꾸준하게 먹는 것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⑦ 혈액순환

팥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1은 우리 몸에 혈액순환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타민중 하나이며 혈액순환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잘되는 것만으로 우리 몸에 영양분을 고르게 공급해 두피에 나타나는 탈모 같은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발이 차가운 수족 냉증 같은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⑧ 좋은 팥 고르는 법

팥은 가장 붉고 영롱한 색이 좋고 앞에 있는 눈이(줄)이 또렷한 것이 사포닌이 많이 함유된 팟입니다. 만약 팥에 상처가 많고 윤가기 적고 표면이 거칠고 까칠한 팥은 좋지 않은 팥입니다.

 

팥 부작용

이렇게 오늘은 팥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팥은 여러 가지 좋은 성분들도 있지만 사람에게 안 맞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그렇지만 팥을 너무 과도하게 먹지만 않는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좋은 식재료중 하나이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팥을 소량씩 섭취해 건강을 유지하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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