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씹힘 이유 : 뺨 씹힘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볼살이 씹히는 원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밥을 먹을 때 간혹 볼이 씹히는 경우가 종종 나타나는데요. 이렇게 볼이 씹히게 되면 며칠 내에 회복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씹히는 정도에 따라 구내염으로 발전하게 되어 볼살이 붓고 지속 적으로 상처 부이가 계속해서 씹이게 됩니다. 그럼 볼이 씹히는 이유와 해결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볼씹힘, 뺨씹힘

① 볼 살의 모양

볼을 자주 씹는 분들에 특징을 보게 되면 안쪽 볼살이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볼살이 무조건 많다고 해서 모든 분들이 자주 볼살을 씹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볼살이 있는 분들과 많은 분들에게 있어 차이점은 있다고 합니다. 또 볼살이 이전에 심하게 씹히는 경험을 했던 분들은 앞으로 더 자주 볼살을 씹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볼살이 심하게 씹히고 치유하는 과정에 있어 볼살이 이전 정상에 모양으로 회복이 되지 않고 흉터가 생기고 볼살에 모양이 틀어져 우리가 더 자주 볼살을 씹게 되기 때문입니다.

 

② 어금니 교합

우리가 볼살을 자주 씹게 되는 원인은 바로 어그니의 교합 때문에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어금니 정상 교합을 보게 되면 아래 어금니가 위에 어금니보다 넓고 크게 형성되어 있어 위에 어금니를 덥고 있는 듯한 형상이 바로 정상 교합이지만 유독 반대로 위에 어금니가 아래 어금니보다 작고 안쪽으로 들어 가 있는 분들이 볼살을 자주 씹게 되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아래 어금니가 위에 어금니보다 크고 위에 어금니보다 밖으로 위치해 있으면 위에 어금니가 볼살을 밖으로 밀어주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주 볼살을 씹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③ 백선, 편평태선

우리가 잘 때나 불안할 때 자주 하는 습관들 중에 이갈이 혹은 이를 강한 압박으로 물고 있는 이 악물기 등을 자주 하게 될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 바로 백선과 편평태선입니다. 백선은 우리 피부를 지긋이 압박해 누르면 피가 정상적으로 통하지 않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우리 입속도 이갈이 혹은 이 악물기 등을 하게 될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지만 장시간 오래 지속하게 되면 백선 같은 증상은 잘 사라지지 않게 되고 우리 입속에 계속해서 흉터처럼 자라 잡게 됩니다. 그리고 구강에 있는 볼살을 이 늘어나는 역할이 적어지게 되고 치아가 볼살을 밖으로 밀어내는 할 때 피부의 탄력이 없어 볼살을 자주 씹게 되는 것입니다. 그 외 편평태선이라는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는 증상이지만 한번 나타나는 구강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으니 우리 입속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④ 나트륨, 습열

볼살을 씹는 이유에 원인 중에는 입속 볼살이 부어 볼살을 자주 씹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과도한 나트륨 섭취와 위장 생기는 습열 등에 이유로 우리 몸 곳곳에 붓고 되는 중상 때문에 볼살을 자주 씹게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습열은 우리 몸속에 과도한 습도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며 몸에 기력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잘 안되게 방해하고 나트륨과 습열로 인해 우리 몸 곳곳에 붓는 증상인 부종을 일으켜 볼살을 자주 씹게 되는 것입니다.

 

⑤ 임플란트, 보철

볼살이 자주 씹히는 원인 중에 하나는 바로 어금니 임플란트 같은 보철물을 최근에 한 경우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이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위에 치아가 아래 치아를 덮고 있는 처마 형상을 하고 있는 게 이상적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렇게 보철이 아래 치아를 잘 덮고 있지 않으면 음식을 먹을 때 볼살이 자주 씹히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금니 부분에 임플란트를 최근 몇 개월 하고 볼살이 자주 씹히거나 하는 분들은 치과의 내원하셔서 정밀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⑥ 상처치료

볼살을 씹어 생기는 상처를 잘 치료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볼살이 치유하는 과정에 있어 볼이 모양이 틀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시중에 나와 있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됨 연고재나 핵사메딘 같은 면봉에 찍어 바라는 약 혹은 붙이는 패치 같은 종유를 통해 2차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런데 이런 구강에 바르는 약들은 주의해야 되는 점들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성분에 연고재 약 같은 경우 스테로이드 부작용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연고를 바르고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너무 많이 바르기보다 얇게 펴 바르는 게 중요합니다. 또 핵사메딘은 치아에 붉은 착색을 유발하기 때문에 치아에 묻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면봉에 묻혀 상처 부위에 정확하게 소량씩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간혹 상처 주위까지 핵사메딘을 펴 바르시는 분들이 있는 게 그렇게 할시 정상적인 조직과 세균들을 파괴해 심하면 입냄새, 치주염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볼살이 씹히는 원인과 볼에 생기는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람마다 구강에 모양과 생활 패턴이 다른 만큼 어떤 분들에게 자주 나타나지만 또 어떤 분들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는 볼 씹힘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맺은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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