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는 오십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십견은 다른 말로는 동경근 관절염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십견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모든 관절에 통증이나 뻐근함이 오게 되고 심하면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아프고 통증이 삼하게 나타나는데요. 또 오십견은 남자보다 여성분들 어깨에 많이 나타나 괴롭히기 때문에 각별히 관리가 필요로 합니다. 그럼 오십견에 좋은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온찜질과 스트레칭
오십견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부위는 오른쪽 팔 관절 부분입니다. 나타나는 특징은 팔이 위로 올라가지 않는 증상인데요. 이렇게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통증이나 뻐근함 대문에 팔을 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렇지만 통증이 있다고 해서 사용하지 않아서는 안되고 팔 과 어깨 관절 부분을 이완을 시켜주는 것이 좋으므로 온찜질을 하고 난 후 증상이 있는 팔 5분~10분가량 온찜질을 한 후 오른쪽 팔에 통증이 있다 싶으면 정상적인 왼팔로 오른팔을 팔꿈치를 받쳐 최대한 위로 올릴 수 있을 때 올려주고 내리 고를 10번 2세트씩 반복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꾸준하게 하는 것만으로 팔이 올라가지 않는 오십견에 증상을 완하하고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② 뒷집 스트레칭
어깨 부분에 유착성 관절염 즉 오십견이 나타나게 되면 염증으로 인해 어깨 관절이 딱딱하게 굳고 근육 등이 뭉쳐 있기 때문에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에 방법은 허리에 뒷짐을 지고 팔이 올라가지 않는 팔에 손목을 잡아 10cm~20cm가량 가볍게 잡아당기는 방법을 10회 2세트 진행해줍니다. 이렇게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대흉근으로 연결되는 어깨 전체 근육을 이완시켜 팔이 올라가지 않는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좋은 스트레칭입니다.
③ 뒷목 깍지 스트레칭
오십견이 나타나게 되면 가장 많이 있는 증상은 바로 팔이 올라가지 않는 증상이 가장 많은데요. 그 이유는 쇄골 쪽에 있는 근육과 관절에 연결되어 있는 근육들에 염증 반응과 뭉침으로 올라가지 않아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쇄골 부분에 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스트레칭 방법은 머리 뒤로 손을 올리고 깍지를 낀 상태에서 팔꿈치를 안쪽으로 최대한 접었다가 폈다 총 10회 2세트를 반복해주는 것만으로 어깨와 쇄골 쪽에 연결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풀어주기 때문에 팔이 올라가지 않는다거나 좌우로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들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④ 벽을 이용한 스트레칭
어깨 스트레칭은 두 번째는 바로 어깨 좌우 스트레칭 방법입니다. 아픈 어깨를 벽 쪽에 위치하고 간격은 20cm 간격으로 서있는 상태에서 팔을 벽 머리 윗부분 살짝 위쪽으로 집은 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최대한 당길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당겨줍니다. 이렇게 총 10회 2세트를 반복해 줍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팔이 벽에서 움직이면 안 되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이동작은 팔이 좌우로 잘 움직이지 않을 때 사면 좋은 스트레칭 방법입니다.
⑤ 두 팔이 잘 올라가지 않는 분
팔이 위로 올라가지 않는 분들은 머리에 손을 올리거나 하는 동작이 어렵기 때문에 어깨 및 가슴 근육과 팔에 있는 근육 관절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팔이 올라가지 않는 분들의 스트레칭 방법은 팔을 뒷짐을 지고 깍지를 낀 상태에서 손을 최대한 밑으로 뻗으면서 가슴 부분을 앞으로 최대한 내밀어 5초가량 유지하고 5초 쉬 고를 반복해 총 10회 2세트를 꾸준히 하게 반복해 팔이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된 후 다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관절에 손상이 적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오십견인 유착성 동경근 관절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관절이 아프다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꼭 과도한 움직임으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위에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이용해 오십견으로 나타나는 통증을 바로잡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이다"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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