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 주제는 이석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석증은 뇌에 문제가 없지만 갑자기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회전성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것이 이석증에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또 사람마다 머리에 위치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도 정말 다양할 수 있는데요. 그럼 오늘 이석증이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이석증이 주는 우리 몸의 신호
이석증이 갑자기 혹은 자주 나타나게 된다는 것은 우리 뇌 속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우리 몸에 이상이 있으니 빨리 검사를 해봐라 하는 좋은 신호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석증인 갑자기 어지럽거나 심하게 빙글빙글 도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② 이석증 원인
이석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우리 귓속에 있는데요. 우리 귀속에 반고리관이라는 회전을 담당하는 기관 속에 아주 미세한 돌이 굴러 다니게 되고 우리가 갑자기 일어나거나 뛰는 운동을 할 때 혹은 몸을 좌우로 흔들 때 돌이 반고리관에서 움직여 빙글빙글 도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반고리관은 우리가 중력으로 보통 느낄 수 있는 기관중 하나인데요. 우리가 놀이기구를 타거나 갑자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때 올라가는 느낌을 주는 곳이 바로 반고리관입니다.
④ 외상, 스트레스
이석증은 교통사고나 외상 같은 큰 사고가 있었을 때 혹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면증에 이유로도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불면증을 최대한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으며 큰 사고로 나타나는 이석증을 개선하는 방법은 90도 시계 방향 회전 방법이라고 하여 똑바로 누워 있는 상태에서 10초 90도 꺾어 누워 또 반대로 옆으로 10초 이렇게 40초 동안 계속해서 번갈아 가며 이동해 반고리관에 있는 이석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⑤ 노화
이석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노화 때문에 나타나기도 하며 칼슘 부족으로 대사장애가 있거나 갱년기, 골다공증, 폐경 같은 원인으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침대에 오래 누워 있는 습관들로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그 이뉴는 우리 반고리관에 있는 이석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고개를 돌리는 과정에 있어 이석이 빠져나가게 되거나 체내 흡수가 되어 사라지게 되는데 우리가 아무 행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게 되면 이석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이석석이 체내 흡수되는 시간이 늦어져 빙글빙글 도는 급성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이석증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⑥ 이석증 자가 테스트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2분간 지속해 줍니다. 이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목에 통증이 없을 정도로만 내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2분이 지난 뒤 고개를 최대한 빠르게 올려 청장을 응시해줍니다. 여기서 천장이 빙글빙글 도는 증상이 있거나 10초 이상 유지된다. 하면 이석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이 테스트는 한번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일주일에 2회 진행해 3주 동안 진행에 어지러운 증상이 지속 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이석증이 나타나는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현시대는 컴퓨터 사용시간이 많아지고 행동이 많이 없어지는 추세라 이석증이 단순 어지럼 증상으로 착각해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의 이석증에 대한 내용을 참고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 여기는 여기서 끝맺음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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