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속에 있는 항산화와 항당화가 이명을 억제한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는 몸이 산화돼가거나 몸이 당화 돼간다고 하면 몸이 안 좋다는 건 알고 계실 텐데요, 그럼 몸이 산화되거나 당화 되면 우리 몸이 주로 어떤 문제점들이 생기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몸이 산화되어 갈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 뻐근하다.
몸이 산화가 될 때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근육통입니다. 우리 몸은 오랫동안 과하게 근육을 쓰거나 움직인 후 근육에 발달 과정에서 근육통이라는 증상이 유발되며, 의학적으로 젖산이 쌓여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젖산은 근육세포에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여 무산소 호흡의 결과로 축적되는 유기산이며 과도하게 쌓이는 경우 통증 근육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런데 과격한 운동이나 근육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우리 몸 곳곳 팔, 다리, 종아리, 허벅지 등에 통증이 나타나게 나타나게 된다면, 몸 전체에 대사에 문제가 생겨 우리 몸이 여기저기 젖산이 쌓이도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걸 즉 몸이 산화되었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몸이 산화되어 갈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 골다공증
몸이 산화되기 시작하면 나이에 상관없이 골다공증이 빠르게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나이가 젊은 분들도 몸이 산화되면 골밀도가 빠르게 떨어지는 분들도 있지만 매년 검사 결과 꾸준하게 -0.5씩 감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 특징은 아무래도 몸이 산화된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하시면서 생활을 하시기 때문에 골다공증으로 진행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마련입니다.
몸이 당화 되어 갈 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 - 검버섯, 누런 피부색
우리는 생활 속에 태양을 오랫동안 노출되거나 나이가 들게 되면 자연적으로 검버섯(지루각화증), 피부가 누렇게 변하게 되곤 합니다. 그런데 야외 활동도 적고 꾸준히 선크림을 사용했음에도 얼굴에 검버섯이 피거나 피부가 누렇게 변한다면 그건 피부가 당화가 시작되었거나 당화 되신 겁니다. 그 외 증상은 녹내장이나 백내장이 나이에 비해서 잘 생기는 경우도 도 몸이 당화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이 당화 되어 갈 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 - 골절
몸이 산화되었을 때는 골밀도 자체가 부족해 골다공증을 유발하지만 몸이 당화 되었을 때는 뼈에 골 밀도보다 주변 조직 중 인대에는 당 독소라는 물질이 끼어 탄력이 없어지게 되며, 뼈 같은 경우 탄력 저하로 물에 젖은 나뭇가지보다 마른 가지가 잘 부러지듯 뼈도 탄력이 점차 사라지므로 작은 타박상에도 골절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절이 나이에 비해 자주 오시는 분들은 몸이 산화 및 당화 한 번쯤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당화, 산화된 우리의 몸을 회복시키는 첫 번째 - 과도한 운동은 안돼요.
일단 너무 과도한 운동을 하는 것도 활성산소 생성을 많게 하기 때문에 오히려 노화를 앞당기게 될 수 있 수 있는데요, 그래서 너무 과도한 운동을 자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과도한 운동은 각각 개인의 마다 사람이 차이가 있지만 쉽게 설명드리자면 운동 중 침에서 일명 피 맛난 경우도 있는데요, 이건 사실 우리에 폐내부에 출혈을 일으켜 과한 운동을 했을 때 실제로 출혈이 나곤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과한 운동을 했을 때 침에 피맛이 나는 건 이미 우리의 몸이 한계라는 증거가 되겠습니다.
당화, 산화된 우리의 몸을 회복시키는 두 번째 - 비티만
당화 및 산화된 우리의 몸을 회복시키는 방법 중에 하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A, 비타만 E, 비타민 C, 비타민K가 대표적인 비타민이며, 항산화 작용을 하는 미네랄에 있어서는 코엠자임 Q10, 셀레늄, 아연 등이 대표적입니다. 비타민을 섭취하는 방법은 채소나 각종 음식으로 섭취하는 게 가장 좋지만 모든 비타민을 섭취하기엔 음식에 양이 많거나 준비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비타민 영양제를 이용하시면 좀 더 편하게 섭취하실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약 복용은 잘 못 섭취하거나 다량에 약을 섭취 시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고 개개인마다 몸의 산화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고 안전하게 드시려면 기능의학병원에서 전문가화 상담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당화, 산화된 우리의 몸을 회복시키는 세 번째 - 식이요법
사실 어떠한 약보다 중요한 게 식이요법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밀가루, 튀긴 음식만 줄여도 큰 도움이 되며, 특히 식사하실 때 녹황색 채소 등을 조금씩 섭취하는 것도 이명의나 당화 및 산화된 우리 몸을 회복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니 갑자기 채소를 많이 먹기보다 소량씩 꾸준하게 드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① 같이 보면 좋은 정보
② 같이 보면 좋은 정보
'건강한 하루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롱 코비드 아닐까? 코로나에 감염 됐던 분들이라면 꼭 참고하세요 (0) | 2022.05.02 |
---|---|
이명의 원인 당독소, 당독소만 쏙 빼주는 단식법 다이어트 효과까지 (0) | 2022.05.01 |
밥 먹고 소화가 안되거나 가스 혹은 더 부룩 할때, 장누수증후군 환자들 참고 사항 (0) | 2022.04.29 |
이명 증상, 갑자기 귀에서 삐 소리가 자주 들린다면 이것부터 챙기세요! (0) | 2022.04.27 |
이명 증상, 이명 환자라면 꼭 챙겨야 될 음식 피해야 될 음식 (0) | 2022.04.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