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은 사람마다 두통, 구역감, 어지러움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건물을 지을 때 사용 되는 콘크리트, 본드, 보온을 위한 우레탄폼건등이 완전히 마르지 않아 발생하게 된다. 그럼 새집증후군 증상과 제거 방법에 대해 오늘 확실하게 집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집증후군 담배 피우는 것보다 나쁘다.
건물이 완공된 후 최소 3개월 길게는 6개월 정도는 건물 내부에 사용된 마감재 때문에 공기에 질이 담배 연기를 흡입하는 것보다 무려 3배 이상 나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각종 피부 가려움, 목통증, 눈이 따가운 증상, 구역감, 두통등이 사람마다 다양하게 발생되며 암에 유발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가 너무 가려워요
새집증후군중 가장 많이 발생되는 증상으로 피부가 가려운 증상이 있다. 이렇게 피부가 가려운 이유는 도배 때문에 발생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 이유는 도배를 붙일 때 밀가루 풀을 사용하지 않고 빠르기 붙이기 위해 도배전용 본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도배전용 본드를 사용하게 되면 사람에 따라 큰 지장이 없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사람에게 가려움 증상등 피부질환으로 큰 불편함이 생기기도 한다.
눈 주변이 따가워요
일상에서 살균제 혹은 방부제로 사용되는 "포름알데히드" 성분은 건물 마감할 때 사용 된다. 특히 건물 바닥에 합판, 타일을 붙일 때 또는 벽에 페인트를 바를 때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너무 과도하게 많이 사용되거나 잘 마르지 않게 되면 공기 중에 섞여 눈과 피부 표면에 자극되어 따가운 증상이 발생하며 상당히 오랜 시간 지속 되기도 한다.
목이 따끔거리고 아프다.
특히 6월~10월 사이에 완공되는 새집은 유독 눈 따가움과 목 따가움 증상이 쉽게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는 "포름알데히드" 성분 때문인데 특히 온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봄 여름철에 발암물질 방출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가장 취약한 호흡기 주변과 눈 주변이 따끔 거리는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아파트 새집증후군 제거 방법
새집증후군을 피하는 방법은 새집을 가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설렘과 동시에 무서운 것이 현실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새집증후군을 어떻게 제거하느냐 이다. 제거 방법으로는 입주 전 최소 2일~3일 정도 실내온도를 최대로 높이고 문을 전부 닫아 방에 온도를 35도 40도 이상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렇게 방에 온도가 올리게 되면 벽과 마감재들이 빠르게 마르는 과정에서 발암물질들이 나오게 된다. 이렇게 짧게는 4시간 길게는 6시간 정도 유지 후 30분 정도 창문과 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시킨 후 다시 해준다. 이렇게 1세트이며 최소 3회 많게는 6회 이상 해주면 새집증후군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새집증후군 예방 순서
- 실내 온도 최대로 하기
- 싱크대 옷장 서랍 전부 열어놓기
- 짧게는 4시간 길게는 6시간 보온 유지하기
- 30분 간 모든 창문과 문 열어 내부 공기 빼기
- 최소 3세트 반복 많이 할수록 좋다.
야외 공기보다 집안 공기가 나쁘다.
고단열 고 밀패 위주로 만들어지는 현대사회 건물들은 아득함을 가져다 주기는 하지만 환기가 잘되지 않는 다면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가 많은 바깥공기 보다 환기가 안된 집안 공기가 적게는 3배 많게는 6배 이상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이 환기는 필수이며 환기를 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차량에 이동 시간이 적은 아침 6시~7시 10시 11시가 가장 좋은 시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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