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나무 열매는 특히 간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중 "알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은 간에 쌓이는 독소를 해독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간질환 등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잘못 복용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오늘은 이점에 대해 확실하게 집어드리겠습니다.
헛개나무 및 열매
헛개나무 열매는 보통 짧으면 1년 길면 최대 3년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하여 약재로 활용하게 되는데 우리나라 본초강목 및 동의보감에서는 간기능이 떨어져 맥이 약하고 기운이 떨어진 사람과 얼굴이 누렇게 황달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술독을 풀어준다.
술을 자주 먹는 사람들에 간 속에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이 과도하게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헛개나무속에 있는 "알칼로이드" 및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독성물질을 분해 시 켜며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간질환등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에 좋아요
헛개나무 열매 속에는 다량에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이 몸 곳곳에 잘 돌 수 있도록 도와주어 육체피로를 개선하고 하루 동안 사용되고 남은 에너지 찌꺼기들을 소변으로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몸속 쌓인 나트륨 배출
헛개나무 열매는 이뇨작용을 촉진시킨다. 또한 칼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몸속에 과도하게 쌓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어 나트륨으로 생긴 부종 및 고혈압 같은 증상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잠들기 전 헛개나무 열매 차를 먹는 것을 밤에 이뇨작용이 촉진되어 밤잠을 설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아침과 점식에 먹는 것이 좋다.
간기능 개선 및 비알콜성 지방간
헛개나무 열매는 손상된 간에 세포재생을 도와주며 간질환 및 간경화 같은 대표적인 간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기름진 음식 섭취로 발생되는 비알콜성 지방 같을 예방 하는데 도움이 된다.
뼈 건강과 나트륨 배출
헛개나무 열매 속에는 다랑에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성인남녀 40대 이상에게 좋다. 그 대표적인 이유는 골밀도가 점차 떨어지는 시기는 40대부터이기 때분이다. 이때 골밀도가 떨어지게 되면 작은 물리적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되고 부러지기 쉬운데 이때 헛개나무 열매의 풍부한 칼슘은 뼈의 골밀도가 더 이상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반대로 성장기 어린이들은 뼈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나잇살 제거 하는데 좋다.
나이가 들면 겨드랑이 허벅지등에 나잇살이 나도 모르게 점점 증가하게 된다. 또한 나이가 들면 남성은 정력 여성은 자궁이 약해지기 마련인데 이때 헛개나무 열매는 느려진 림프순환을 촉진시켜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나잇살이 잘 빠지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헛개나무 열매 차 끓이는 법
헛개나무 열매를 처음 먹는 사람이라면 처음엔 차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끓이는 방법으로는 헛개나무 열매 8g 약 종이컵의 3분의 1 정도와 물 500ml 정도 넣고 10분 정도 끓인 뒤 섭취 한다. 이때 헛개나무 열매를 너무 오래 끓이게 되면 오히려 단맛 보다 쓴맛이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헛개나무와 계피는 궁합이 좋아요!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을 제거하면서 몸에 생긴 나잇살을 제거하고 다이어트를 할 때 먹으면 좋다. 이때 헛개나무 열매 15g과(종이컵 3분의 2컵) 계피 4g (1.5조각) 정도 준비한 뒤 물 2L 넣은 뒤 20분간 충분히 우려낸 후 다이어트 할 때 먹으면 나잇살을 제거하면서 몸속에 생긴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헛개나무 열매 부작용 및 섭취 주의사항
헛개나무 열매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생리통이 심한 사람과 배탈이 자주 발생 하는 사람 그리고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 주의해야 한다. 또한 간 해독능력이 뛰어나 한번에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하루의 200ml 기준 2잔 이상 섭취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헛개나무 열매 효능 간단 정리
- 숙취해소
- 술독해독
- 갈증해소
- 해독작용
- 몸속 노폐물 배출
- 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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