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간혹 아랫배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다. 또한 사람마다 남자 여자에 따라 통증에 생기는 이유도 정말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하나에 문재로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오늘은 오른쪽 및 왼쪽 하복부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과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왼쪽, 오른쪽 하복부 통증 원인
방광 및 신장에 이상 신호
남자 여자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신장이다. 신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소변이 요관을 타고 내려와 방광으로 쌓여 소변으로 배출되게 된다. 이때 소변이 신장에서 요관을 타고 방광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돌 즉 요관결석이 생기게 되고 요관이 늘어나는 "수신증" 생기게 되는 과정에서 통증이 오른쪽 왼쪽등 다양한 방향으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요관결석이 방광으로 내려가게 되면 방광결석이 되어 배꼽 중앙 부분에 통증이 생기게 된다.
맹장염 정확한 맹장의 위치
흔히 아랫배 통증이 갑자기 생기게 되고 통증이 잘 가라앉지 않게 되면 맹장이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맹장 위치가 오른쪽 인지 왼쪽 인지 헷갈려하는 분들이 있다. 우선 맹장에 위치는 배꼽에 7시 방향에 맹장에 위치이다. 또한 맹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치골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다. 맹장염이 무서운 점은 처음엔 참을 수 있는 통증부터 시작해 4일~5일 길게는 2주 3주 이상 통증을 참게 된다면 맹장염이 터져 복막염이 발생하게 되고 복강 내 고름덩어리 및 패혈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에 위치에 따라 2일~3일 정도 회복이 되지 않는 다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수염 발생
맹장에 비슷한 위치에 있는 충수는 대장에 끝 부분에 5cm 크게는 9cm 되는 꼬리처럼 생긴 것이 바로 충수다. 충수는 막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물이 충수 속으로 지속적으로 들어가게 되고 음식물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게 되면 음식물이 부패되면서 염증을 유발하게 되며 이때 맹장과 비슷한 배꼽에서 7시 방향에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통증이 맹장 초기보다 더 통증이 심하다. 또한 충수염이 대장으로 전이되면 상황에 따라 대장에 일부분을 제거해야 될 수 있다.
충수염은 압통으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통증이 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대장 게실염
우리 복부 안쪽에는 대장이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으며 대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배꼽 주변부터 상복부 또는 하복부 오른쪽 왼쪽 부분에 통증이 생기게 되는 것이 게실염에 특징이다. 대장 게실염이 생기게 되면 작은 주머니가 대장 안쪽 변에 생기게 되는데 이 게실염이 원인으로는 섬유질을 잘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충수염이 생기게 되면 식이요법 즉 섬유질에 많은 식사 방법과 약물 치료등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상태에 따라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대장에 게실염 원인은 대장이 늘어지면서 작은 주머니 만들게 된다. 이때 대변이 작은 주머니가 쌓이게 되고 빠지지 않게 되어 염증을 유발하게 되고 통증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자궁 주요 질환
남자들 보다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자궁질환으로 하복부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 또한 사람마다 왼쪽 오른쪽 통증에 방향이 다를 수 있다. 또한 근종은 70% 이상 자각 증상이 없다가 어느 순간 통증이 시작되는 경우가 있으며 평산시 보다 아랫배가 딱딱하고 팽만감이 또는 생리량이 다른 날보다 많거나 생리통 증상이 유독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자궁근종이 부풀어 주변 조직들을 압박하여 여러 가지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그 증상들은 아래와 같다.
자궁근종 주요 증상 정리
- 빈뇨 - 소변을 보면 소변양이 작다.
- 배뇨장애 - 통증 유발
- 직장 통증
남자들의 생리통 전립선염
여성들에게 없는 전립선은 남자들이 70% 정도는 겪고 있는 질환이며 전립선염에 종류는 크게 2종류로 나뉘게 된다. 첫 번째는 "세균성 전립선염" 또는 "비-세균성 전립선염"이다. 전립선염이 생기게 되면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앉아 있을 때 아랫배 부분을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 묵직한 하복부 통증등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전립성염이 생기는 원인은 심인성 요인도 상당히 크다 쉽게 말해 과도한 스트레스 및 수면 부족, 오래 앉아 있는 습관등에 생길 수 있다. 또한 전립선염은 스트레스 개선과 생활패턴을 변경으로 인해 금방 좋아질 수 있는 반면 40대 이상 노화로 생기는 전립선 비대증 같은 경우 회복하는데 상당시간 소요가 되며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하복부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사람마다 성별마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며 증상이 겹쳐 다른 원인으로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통증이 3일 이상 지속 되었고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건강한 하루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기자 효능 및 부작용 : 구기자차, 고지베리 (0) | 2023.01.14 |
---|---|
통풍 증상 및 원인 : 나쁜 음식, 좋은 음식 (0) | 2023.01.13 |
고지혈증 원인 및 증상 : 수치, 이상지질혈증 (0) | 2023.01.08 |
MSM효능 및 부작용 : 섭취 방법, 일일 권장량 (0) | 2023.01.07 |
당뇨수치 기준 및 정확히 재는 방법 정리 (1) | 2022.09.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