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증후군(IBS)은 현대인들에게 상당히 많이 생기고 있다. 그만큼 현대인들인 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완치라는 계념보다는 호전이라는 사용하는 것이 맞으며 증상이 좋아졌다 안 좋아졌다를 반복하는 평생 질환이기 때문이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 좋은 음식
과민성 대장증후군 다양한 증상
많은 분들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하면 설사만 하는 질환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증상들이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설사를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변비가 생기는 분들도 있으며 복통만 심하게 발생하고 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
- 설사형
- 변비형
- 통증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생기는 이유
말 그대로 과민성 즉 심리적인 불안과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며 이러한 불안 요소화 스트레스는 잘못된 식습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기름지고 짠 음식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여 음식을 먹자마자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는 등 여러 가지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
변비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같은 경우는 변을 무르게 할 수 있는 식이섬유 등을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중 잡곡류, 야채, 과일 등을 잘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그 이유는 우리 몸에 식이섬유가 부족하게 되면 대장에 살고 있는 유익균에 먹이가 부족하게 되고 유해균 등이 다량 증식하게 되어 변을 딱딱하게 만들고 메탄 및 가스등 다량 생산하여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잡곡을 섭취할 때는 충분하게 익혀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야채를 섭취할 때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살짝 데쳐 나물로 먹거나 국 등으로 섭취하게 되면 위벽에 부담을 줄이고 도움이 되며 특히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 식도와 위벽을 자극을 줄이는데 좋다.
- 또한 변비 증상은 수분 부족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식사 후보다는 식사 전 30분 혹은 1시간 이전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으며 식후 이외에도 2시간에 한 번씩은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단백질 위주로 섭취 하기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중 설사를 하는 유형이 상당히 많다. 이러한 설사를 하는 이유는 수분이 과도하게 섭취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기름진 음식과 야채 및 나물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될 때도 생기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설사를 자주 하는 분들은 물은 그대로 섭취하되 식이섬유와 기름기 많은 음식 등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아래와 같은 단백질 류 섭취를 해주어 변이 무르는 것을 예방해주는 것이 좋다.
단백질 많은 음식 :
- 기름기 적은 돼지고기, 소고기 부위
- 생선류
- 달걀
- 콩류(순두부, 두부, 비지 등등)
- 버섯
- 오징어
- 사과(변을 뭉쳐주는 "펙틴" 성분 다량 함유)
콩 속에는 소량에 가스 생성 물질은 "라피노오스" "스타키오스"가 포함되어 있어 복부팽만과 가스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두부, 순두부, 비지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제조과정에서 두 가지 성분이 어느 정도 제거가 되기 때문이다.
가스가 발생되는 음식을 피하자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생기게 되면 배가 빵빵하게 차오르는 복부 팽만감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팽만감에 이유는 대장에 가스가 과도하게 생성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가스를 유발하는 음식 등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체적으로 가스를 유발하는 음식 등을 아래와 같다.
대장에 가스를 유발하는 음식 종류 :
- 생마늘
- 생양파
- 양배추
- 우유(유당 제거 우유 섭취 가능)
- 밀
- 보리
- 탄산음료(탄산수 포함)
- 카페인
- 브로콜리
- 치즈
이렇게 가스가 유발되는 음식 등이 다양하게 많다. 하지만 음식을 섭취할 때 필연적으로 먹어야 되는 음식들도 눈에 보이는데 우리가 음식을 섭취할 때 재료로 들어가는 음식들은 아주 극소량 이기 때문에 조리된 음식은 섭취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 찾아서 단일적으로 섭취하거나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익균과 유해균 균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에서 복통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대장 속에 유해균이 유익균보다 많이 생성되어 나타나게 그 외 변비 및 설사 등에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익균에 수를 늘려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때 식이섬유를 잘 섭취해 유익균에 수를 늘리는 방법도 있지만 상당히 느리게 생긴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유산균을 직접 섭취해 유익균에 수를 늘려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유산균이 시중에 너무 종류가 많기 때문에 고르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이때 딱 2가지만 기억하자 "비피도 박테리움" 그리고 "락토바실러스" 성분이다. 이 두 가지 성분만 가지고 있다면 대장에 유익균을 늘리는데 충분하기 때문이다.
- 유산균은 갑자기 먹었다고 유익균이 증가되는 것이 아니며 1달 길게는 3달 이상 섭취해야 유익균이 서서히 증가하고 정착하게 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스트레스를 잡아라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스트레스도 만성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중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에 가장 취약하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해소가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회복도 빠른 편이기 때문에 약으로 극복하기보다는 사소한 스트레스를 해결하여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회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 좋아하는 취미 거리를 적극 활용하거나 마음을 이완과 혈액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는 산책 및 걷기 운동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 등이 있다.
과민성증후군은 스트레스로부터 시작된다.
이렇게 오늘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좋은 음식과 증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불릴 만큼 심리적인 요인으로 생기는 질병이기 때문에 오늘의 내용을 참고하여 증상에서 빠르게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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